천하람 원내대표,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예방 대화 전문 주요 내용 | 2024년 6월 1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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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6-11 13:06:48
본문
○ 일시 : 6월 11일(화) 11:20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428호
◎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저희 의원실 일단 방문을 환영한다. 또 우리 이번에 국회에 입성하신 것도 축하드리고 또 원내대표로 함께 일하게 되어서 저도 영광으로 생각한다. 또 우리 개혁신당이 개혁진보를 표방하고 있고 또 우리 사회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려고 하는 모습에 있어서 앞으로 우리 진보당과도 협력해야 될 일들이 많을 것 같다. 이후에 지금 윤석열 정부가 거부한 그런 정치들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그런 거 관련된 어떤 법안들 함께 마음 맞출 수 있는 부분에서는 최대한 마음 맞춰서 국민이 바라는 그런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함께 했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우리 윤종오 원내대표님도 이렇게 따뜻하게 받아주시고 또 덕담해 주시고 너무 감사하다. 제가 사실 정치적인 고향이 전남 순천이다. 제가 순천에서 정치 활동을 해오면서 정치적인 방향성이나 이념에는 다소 생각이 다르더라도 우리 진보당 구성원들께서 누구보다 진정성 있게 그리고 발로 뛰면서 정치활동 해오시는 걸 보면서 제가 늘 귀감으로 삼고 많이 배워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저희 개혁신당도 굉장히 젊은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정당이니 만큼 저희가 방송 나가서 토론하고 대화하고 정책 짜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진보당을 본받아서 무엇보다도 정말 실제 현장에 계시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잘 듣는 그런 정치를 또 진보당과 함께 펼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또 저희가 당장은 채상병 특검법을 비롯한 윤석열 정권을 견제하는 일을 또 같이 하고 저는 조금 더 바라건대 진보당 같은 경우는 원래 이 강점이 있으신 우리 노동조합과 관련한 노동운동이 있으시고 저희 개혁신당 같은 경우에는 조금 현대적인 의미의 화이트 칼라 아니면 또 요새 이제 IT 스타트업들 같은 경우에 굉장히 다양한 형태의 노동들이 또 출연하고 거기에서 또 여러 우리 노동 제도들에 대해서 업데이트를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을 것 같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서로 또 각자가 가진 생각이나 전문성을 결합해서 같이 재미있는 또 정치 활동을 해나가야 되지 않겠나 또 같이 비교섭단체이기 때문에 서로 보듬으면서 협력할 수 있는 부분 최대한 많이 협력했으면 좋겠다 하고 꼭 그렇게 부탁드리고자 오늘 찾아뵙고 이렇게 인사드리려고 왔다. 잘 좀 부탁드린다.
◎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여튼 법안 한 번 발의하기도 사실 쉽지 않은 게 현실이고 어떤 법안은 10명 모으기가 진짜 힘들 때도 사실 많다. 그런 측면에서도 우리 개혁신당이 기존에 있는 국힘하고는 상당 부분 차별된 그런 입장으로 견제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앞으로 여러 가지 부분도 좀 같이 해야 되겠다. 지금 우리 야7당이 힘을 모으면 할 수 있는 일들이 정말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든다.
우리 저희들도 진보당이 그래도 강점이라고 그러면 오랜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과 실질적으로 함께하는 사업들을 많이 해왔다. 우리가 낸 세금은 우리가 결정하자 이런 주민대 이런 것들도 해왔고 근데 지금 빚 때문에 지금 목숨을 아끼는 그런 분들도 서민들도 사실 많지 않습니까? 부채 탕감을 위한 이런 상담사 이런 부분들도 사실 좀 아주 많이 해왔다. 그리고 아이들 아프면 한밤중이나 주말에 갈 만한 병원이 없고 이런 것들도 우리 울산 같은 대도시도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시골이나 더 어려운 그런 지역은 말할 것도 없이 더 힘들다. 이런 부분들도 좀 지역사회 내에서 엄마들이 직접 나서서 이제 그런 것들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고 이런 일들을 좀 많이 해서 좀 특히 같이 해야 될 것은 저는 아까 대표님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지금 지역 소멸 문제 너무 지금 중앙으로 지금 다 모아져서 오히려 지난번 김포가 서울 편입 그게 완전 엄청나게 사실은 충격을 준 것이다. 봄이 피면 꽃이 피면 김포는 서울이 될 것이다. 거기에 지금까지 어떤 정부가 바뀐다 치더라도 지방분권 지역의 균형 발전 이것은 변함없는 진리인데 그것을 완전 거꾸로 얻는 그런 정책이었단 말이다.
그래서 하여튼 그런 부분에서는 이제 조금은 우리 정치가 진짜 국민들의 삶을 좀 지키고 보듬는 그런 걸 중심에 두고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진짜로 그것은 표 계산이었다. 누가 뭐라한다 치더라도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사실 우리 개혁신당은 딱 분명하게 좀 이렇게 방향을 제시하고 이러신 것 같다. 앞으로 그런 일에 대해서 다시 협력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저희도 그렇게 하고 특히 저희 개혁신당이 그래도 이제 표 계산도 정당이니까 안 할 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저희가 좀 젊은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정당이고 말씀하신 것처럼 그래도 미래를 좀 만들어가고 그렇죠 또 지역이 소멸되면 이게 대한민국이 무슨 도시 국가도 아니고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말씀 주신 부분 저희도 충분히 공감하고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또 지방을 강화시키고 또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하는 데 있어서 저희도 최대한 같이 잘 협조했으면 협력했으면 좋겠다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
◎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그런 부분은 아주 이렇게 같이 공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정도로 하자. <끝>
2024. 6. 11.
개 혁 신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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