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전현직 항공승무원 7명과 간담회 진행...항공승무원 출신 재취업 힘든 현실 청취 

-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5060 여성들의 어려움 해결 위해 현장 목소리 듣고 해결방안 모색할 것"

항공승무원 출신인 허은아 대표가 2일(화)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현직 항공 승무원 및 항공사 승무원 출신 교수, 기업인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대한항공 승무원 27기로 1979년 입사한 호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서명선 교수를 비롯한 7명이 참석헤 항공승무원 재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참석자들은 “과거에는 결혼하면 반강제적으로 퇴사해야 하는 등 경력 유지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요즘은 여성 승무원에 대한 처우가 많이 좋아졌다”면서 “이제는 5060 여성들이 재취업 애로점 등으로 의제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허 대표는 “현재 개혁신당은 10~30대가 주된 지지층인 것이 강점이자 해결과제”라면서 “특히 5060 여성들이 어려움을 겪는 문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끝>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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