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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허은아 당대표, 대구 지역 기자간담회 주요 내용 | 2024년 7월 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799

작성일2024-07-03 15:07:49

본문

일시 : 73() 14:30 

장소 : 대구광역시청

 

Q) 대구 지역현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셨다고 들었는데 주로 어떤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대구 파악이 좀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A) 대구에 대해서는 공부를 해도 해도 모자라다라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사실은 대구에 대한 정책적인 부분도 200개도 넘고 300개도 넘는다라고 이제 실무진들은 말하는데 그중에서 이제 100가지를 추렸다 하시면서 이제 하신 일에 대한 말씀들을 해 주셨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더 공부를 해야 되는 것 같고 추후에 저희가 이제 현장 최고위를 개혁신당이 대구에서 하게 됐을 때 더 자세하게 정책적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좀 주목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지금 여의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걱정되는 부분들 말씀 나눴고 또 국민의힘 자체가 지금 전당대회이기도 하고 전당대회에서의 여러 가지 예측 그리고 앞으로 22대 국회는 가장 최악의 국회가 될 것 같다라고 말씀하셨다. 저도 사실은 늘 여의도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22대 국회는 최악이 될 것 같다라고 얘기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좀 동의와 공감을 하면서 앞으로 국민의힘 그리고 개혁신당이 어떻게 해야 될지 그러한 이야기를 좀 깊이 있게 나눴다. 많은 것을 다 말씀드리기는 좀 애매한 것 같고 걱정과 우려 나라를 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Q) 보수의 가치를 같이 두고 있는 입장에서 지금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보시기에 그 당대표들의 지금 이제 선거 활동이나 이런 것들이 한 것들이 어떻게 이 개혁신당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어떤 그리 조건이 갖춰질지 그 부분이 궁금하다.

 

A) 저는 안정감과 협치라는 너무나 상식적인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다들 아시겠지만 지금 여의도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상식을 초월한 만큼 망가졌다. 이렇게까지 망가진 국회를 지금 국회가 문을 연 지 한 한 달도 안 됐는데도 이러한 모습을 본인들께 보여주고 있는데 여기서 서로서로 티키타카하면서 싸울 만한 일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좀 무게감 있게 국민의힘을 끌고 갈 수 있는, 여당답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갈 수 있는 무게감 있고 안정감이 필요하다. 그래서 야당과도 대화하면서 협치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것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행복한 일일 것 같다라는 생각이다. 기본이 지켜지지 않고 너무나 정상적이지 않은 것 같은데 지금은 기존에 전당대회하듯이 싸울 때가 아니다.

현실을 좀 돌아보시는 후보 네 분이 되셨으면 좋겠다.

 

Q) 민주당이 지금 이재명 전 대표를 수사한 검사들 탄핵을 추진하고 있다. 탄핵 추진에 대해 한 말씀해달라

 

A) 어이가 없다라는 생각이다. 당 대표를 지키기 위해서 탄핵까지 들고 나오는 그리고 수사하던 사람들에 대해서 탄핵까지 들고나오는 이렇게 비상식적인 국회를 보여드리는 자체가 국민께 너무 죄송스럽다라는 말씀밖에 드릴 게 없다.

 

거기에서 또 정부 여당은 맥을 놓치고 있는 것 같다. 도대체 무엇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라는 생각이다. 누구를 위한 정부이고 다 누구를 위한 국회인가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치인들 반성해야 될 것 같다. 정신 차려야 될 것 같다.

 

우선 저희 개혁신당의 입장은 확고하다. 절차적인 정당성이 없는 탄핵에 대해서는 반대한다.

그리고 지금 여러 가지 준비 작업이다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저희는 흔들릴 생각이 없다.

국민들께서 생각하셨을 때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 그리고 저희는 탄핵이 어떠한 결과를 냈었는지, 얼마나 정치를 후진화시켰는지에 대한 것을 잘 알고 있는 정상적인 구성원들과 정상적인 의원들이 함께하는 정당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무게감 있게 생각한다라는 말씀드린다.

 

그리고 지금 방통위원장도 마찬가지다. 탄핵을 너무나 쉽게 남발하다 보니까 또 나와서 또 탄핵 당하겠다라는 입장인 것 같다. 거의 국회를 애들 소꿉장난하듯이 만드는 이렇게 수준 낮은 사람들이 있는 22대 국회를, 보는 국민들께 정말 제가 죄송하다, 참 부끄럽다라는 생각이다. 일을 하는 국회가 됐으면 좋겠고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Q) 올해 말까지 조직위원회 위원장들 꾸리시겠다 하셨다. 대구 경북에서는 목표가 어떻게 되고 또 추진 현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A) 현재 대구에서는 2명의 조직위원장을 임명을 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이 꾸려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이번 1차 조강특위를 통해서는 50명 이상의 조직위원장을 모집하는 것이 목표였고 그리고 올해 안에 100명의 조직위원장을 임명하고, 그 안에 이제 대구가 좀 더 많은 숫자의 조직위원장이 모집되길 희망하는 거고 그것 때문에 오늘 제가 대구에 내려와서 당원들을 직접 만나 뵙고 인사드리며 당원 배가를 어떻게 해야 될지 함께 논의하려고 하는 거다.

 

그리고 이제 부산이나 대구가 제2 도시라고 했던 때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지금 인구 소멸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로 가장 지금 핫한 곳이 되고 있다라는 것은 너무나 슬픈 일이 아닌가 싶다. 그런 차원에서도 민생을 좀 바라보면서 대구에 계신 분들에게 개혁신당을 좀 많이 알리며 더 많은 지원자가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Q) 민생 아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일정을 계획하고 계시는지

 

A) 지금 공실이 있는 곳 찾아뵙고 그곳의 분들의 목소리를 좀 들어보고자 한다.

 

Q) 치맥 페스티벌에 날을 잡고 참석 하시는지

 

A) 저희 최고위원 중에서 아마도 토요일에 토요일에 방문을 하게 될 것 같다. 오늘은 아쉽게도 저도 그때까지 있기는 하는데 참여를 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중간에라도 한번 갔다 오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후보들이 온다고 들었다. 그리고 또 국회의원들도 많이 계시는데 불편해하실 수도 있다. 저희는 저희 일정을 하겠다.

 

Q) 다른 최고위원은?

 

A) 이기인 최고위원하고 전성균 최고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오늘 아침에 이야기를 들었다. 최종 계획은 확인해 봐야 한다.

 

Q)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준석 의원 초대했다는 말도 들리는데

 

A) 그건 아니다. 손들어 해서 오시는 분들이 알아서 오시는구나 그렇게 말씀하셨다. 오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든 참석할 수 있다. 근데 이번에는 좀 일정상 지금 국회 문제 때문에 아마 의원들이 오기는 어려울 것 같다.

 

Q) 선거 이후에 지지율이 잘 오르지 않는 것 같다

 

A) 선거가 있었으면 아마 지지율이 조금 더 올랐을 텐데 선거가 없다 보니까 지지율이 그래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 이제는 5% 이상은 계속 나오는 것 같아서 저희가 약간은 안심을 하고 있다. 지금은 지지율 1% 2% 여기에 저희가 너무 이렇게 신경을 쓰기보다는 지역을 늘려가는 데 좀 더 신경을 쓰고자 한다.

 

그리고 두 자릿수의 지지율이 나오기 전에 할 말 더 많이 하고 더 세게 민생과 그리고 표 때문에 말 못하는 부분들을 더 많이 말할 수 있고 국민 입장에서 국민을 대변하는 그런 정당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해보고자 한다. 그 모습을 보고 국민들께서 저희를 좀 지지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아시겠지만 저희가 지역 기반이 아직 좀 미미하다 보니까 지역에서 개혁신당을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계신다. 그래서 이번에 이제 53명의 지역위원장이 탄생하게 되었으니 좀 더 지지율이 단단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한다. 대구도 우리 조대원 최고위원이 더 많이 노력하면 지지율이 좀 높아질 것 같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대구에서 저희 개혁신당이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한다. 대구에 계신 언론인 여러분께서 개혁신당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기대에 실망을 시켜드리지 않도록 저희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겠다.

 

또 홍 시장님께서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정치적 선배로서 저희에게 좋은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또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

 

 

2024.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