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개혁신당, 5일 최고위 통해 전성균 최고위원·김용남 前 정책위의장 등 4개 위원장 임명 

- 위원회 인선 통해 빠른 현안 파악 및 정책 발표 위한 내부 조직 구성

-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민생에 꼭 필요한 특위 둘 것”

개혁신당은 5일(금) 오전 9시 개혁신당 대회의실(국회 본관 170호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상설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개혁신당은 ▲ 전성균 미래희망위원회 위원장 ▲ 김용남 자본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 위원장 ▲ 성수희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 천강정 지방자치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으며 각 위원회는 위원이 추가 구성되는 대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인선을 통해 개혁신당은 최고위원이 현안을 직접 책임지는 동시에 빠르게 현안을 파악하고 정책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내부 조직을 구성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다른 당처럼 남발하는 특위보다 민생에 꼭 필요한 특위만 두려고 한다”며 “특히 오늘 임명한 자본시장선진화 특위는 한국경제의 체질 개선이나 미래세대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특위로 전임 정책위의장인 김용남 전 최고위원이 맡아주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끝)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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