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창당 후 첫 특보단 구성....민생경제 3대 과제 등 논의 | 2024년 7월 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444
작성일2024-07-05 13: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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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신당,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9명 특별 보좌관 5일 첫 회의 나서
- 민생 3대 과제 및 5060 여성 정치 참여 확대 방안 논의
- 조응천 개혁신당 총괄특보단장, “임명장 특보단 아닌 ‘정책 브레인 특보단’ 될 것”
개혁신당은 5일(금) 오전 10시 개혁신당 대회의실(국회 본관 170호실)에서 특보단 회의를 통해 창당 후 처음으로 특보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개혁신당 특보단으로는 재선 의원을 지낸 조응천 총괄특보단장과 정무특보단장에 양정숙 前 국회의원을 임명했으며 ▲ 정책특보에 곽노성 연세대 객원교수, 문지숙 차의과대 교수, 박경애 전 공군 소령 ▲ 공보특보에 김양곤 前 국민의힘 세종시당 대변인 ▲ 법률특보에 김미정 변호사, 김영호 변호사 ▲ 조직특보에 최인철 22대 총선 인천 서구 출마자가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는 경제사기 범죄자 처벌 강화, 반성문 감형 폐지, 노인돌봄 노동자 처우 개선을 담은 민생 3대 과제와 더불어 5060 여성들의 정치 참여 확대 방안과 향후 특보단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조응천 총괄특보단장은 “다른 당에서 임명장 나눠주는 식으로 운영되는 형식적인 특보단이지만 개혁신당은 실질적인 정책 브레인으로 운영하겠다”면서 “각자 전문 영역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분들을 특보로 모셨고 계속 특보단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끝)
2024. 7. 5.
개 혁 신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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