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일시 : 7월 19일(금) 15:30 

○ 장소 : 개혁신당 대회의실(국회 본청 170호)

잘 오셨고 축하드린다. 우선 정치라는 것은 지금 미국의 정치에서도 지금 시작되고 있습니다만 서로 협치하고 함께 논의해가면서 국민을 위한 숙제를 풀어가는 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 차원에서 말씀대로 충분히 저희가 함께 해야 될 일이 많다고 생각을 한다. 여튼 오신 것을 두 팔 벌려 환영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전병헌 대표님께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하고 인연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 미래가 김대중 대통령과 참 닮은 정당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저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 감각, 이 표현을 상당히 좋아한다. 정치인이라면은 그렇게 현실에 좀 발을 붙이고 또 먼 미래를 내다볼 줄 알아야 될 텐데 지금 현재 오늘의 국회 또 그렇고 22대 국회 개헌조차 하지 못한 이 정치권과 국회의 모습을 김대중 전 대통령은 어떻게 보실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참 답답해진다.

오늘 채상병의 1주년이기 때문에 아마 채상병 특검에 대한 말씀을 더 많이 해 주실 것 같은데 저희 개혁신당도 마찬가지다. 또 다른 핑계를 대지 말고 채상병 특검의 진실을 밝히는 데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특검이 하루빨리 진행되어야 된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고 함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다른 측면에서 전병헌 대표께서 기존에 e스포츠협회 회장이셨고 또 국제e스포츠연맹 회장이셨던 걸로 알고 있다. 제가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하면서도 e스포츠 관련된 법안이라든가 정책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졌고 그리고 특히 꿈이었던 게 이제 아시안게임 e스포츠가 이제 아시안게임에 이렇게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돼서 꼭 한번 가보고 싶다 그런 생각을 했었었던 의원이었다. 그런 데 상당히 큰 역할을 해 주신 분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저희 야당만이라도 정쟁에 치닫는 것보다는 젊은 청년들이 미래 세대들이 원하는 부분 그리고 새로운 새 시대에 맞는 그런 정책과 의제에 대해서 좀 얘기할 수 있는 그러한 정당으로서의 함께 논의를 해나가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경험이 많으시고 국회의원도 여러 번 하셨고 국회뿐만 아니라 정부 경험도 많이 하셨던 분이시기 때문에 저희 개혁신당에서 허은아 대표는 많은 것을 좀 배워나가고 싶다. 함께 대화하면서 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국민들께서 희망을 볼 수 있는 그런 정상적인 정당으로서의 모습을 함께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서로 열심히 해봤으면 좋겠다. 남평오 사무총장님도 축하드리고 반갑다. 감사하다.<끝>

2024. 7. 19.

개 혁 신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