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홍보부총장에 MZ세대 파격 임명… 젊은 감각으로 정치개혁 잰걸음 | 2024년 8월 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407
작성일2024-08-01 15: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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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오늘(1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만 20세 김민 어벤티브 대표를 신임 홍보부총장으로 임명했다.
김민 홍보부총장은 2003년생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특보를 역임했으며, 국민의힘 총선 공약 배송 프로젝트 ‘국민택배’와 국민의당, 새로운선택 로고를 디자인했다.
개혁신당은 이번 인사로 5060세대가 당 주요 보직을 도맡는 여의도 문법을 깨고 능력과 실력 중심의 인사로 당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개혁신당 중앙당 사무처 당직자의 다수는 2030세대로 당의 실무역량을 책임지고 있다. 김민 대표를 홍보부총장에 기용한 것은 젊은 당직자를 비단 실무라인에 배치하는 것을 넘어 당 주요 보직에 배치함으로써 당을 더욱 젊은 정당으로 가져가겠다는 허은아 지도부의 의지다.
이에 더해 개혁신당은 거대양당의 정쟁으로 정책경쟁이 실종된 국회에서 젊고도 실력 있는 인사를 홍보 부총장에 기용함으로써 개혁신당의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치활동과 입법활동이 국민께 더욱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김민 신임 홍보부총장은 “일상 속 수많은 영웅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김민 홍보부총장 경력
현) 정치 브랜드 에이전시 '어벤티브' 대표
전) 국민의당, 새로운선택 로고 디자이너
전) 국민의당 안철수 당대표 특보
전) 국민의힘 총선 공약 배송 프로젝트 '국민택배' 디자이너
전) 경기도교육감 임태희 후보 브랜딩
<끝>
2024. 8. 1.
개 혁 신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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