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오늘(21일)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포럼’ 3섹션 <정치개혁과 국민통합> 토론자로 참석하여 개혁신당의 과제로 꼰대레짐을 교체하는 ‘넥스트레짐’을 제시하였다.  

허은아 대표는 정치를 적대적 공생의 장으로 전락시킨 양당 정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정치의 다양한 경쟁구도을 위한 5가지 정치개혁을 제안했다. 허은아 대표는 거대양당이 교대로 정권을 주고 받는 양당 중심의 ‘그들만의 리그’를 비판하며, 선거제도 개혁과 정치신인들의 도전 문턱을 낮추는 선거공영제 확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정당법 개정, 소수정당의 권한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어서 허은아 대표는 지금의 여와 야, 기성 진보와 보수의 낡은 정치행태를 ‘꼰대레짐’이라 규정하였다. 양당이 만든 꼰대레짐이 정치발전과 국민통합을 막는 장애물로 본 것이다. 또 이러한 꼰대레짐을 대체하는 ‘넥스트레짐’으로의 교체를 개혁신당의 과제로 이루겠다 밝혔다.  

한편 허은아 대표는 일평생 민주주의와 인권, 사회적 약자를 존중하는 원칙을 지킨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를 언급하며 허은아 대표가 추구하는 정치적 지향이라고 밝혔다. <끝>

2024. 8. 21.

개 혁 신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