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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 지역 언론인 기자간담회 주요 내용|2024년 8월 22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958

작성일2024-08-22 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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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8월 22일(목) 10:45 

○ 장소 :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


◎ 허은아 당대표


개혁신당의 지도부가 광주에 왔다. 저희 2기 지도부가 저희 벌써 100일이 되어간다. 근데 100일 되어가는 때에 광주에 두 번 찾아온 거다. 지난번에 광주에 와서 광주시장님께 인사드리고 그리고 또 트라우마 치유센터 가서 또 기존에 우리 양양 전 원내대표가 법안 발의했었던 부분 현장 한 번도 했었다.


오늘은 이제 현장에서 저희 지도부 다 모여서 최고위원 회의했고 여러 가지 말씀 나눴다. 경제가 엉망인 부분, 정쟁에 대한 얘기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민생에 다가갈 수 있느냐에 대한 부분도 했고 또 그래서 광주 홀대론에 대한 얘기들도 나눴다. 저희만큼 말만 하지 않고 행동하는 그러한 정상적인 정당이 우리나라였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광주에 저희 기존에 이준석 전 대표가 관심을 가졌었던 만큼 호남에 대한 애정 변치 않고 여러분들과 함께 개혁신당은 문제 해결하는 그런 정당으로서 남고 싶다. 이제 마치고 나서는 시장님과 이야기 나누게 될 텐데 시장님과 이야기 나눌 때도 실질적인 실용적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지금 영광하고 곡성 지금 재선거거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쪽에 후보로 아직 안 나왔는데 낼 계획 있으신가요?


A) (허은아 당대표) 저희가 우선은 후보들은 계속 찾고 있는 중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희 개혁신당이 1월 20일 창당하고 이제 저는 진정성과 꾸준함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한다. 사실 우리 전당대회 때도 광주에 왔었다. 광주에는 꾸준히 와서 목소리를 듣고는 있다. 그러나 저희가 아무래도 제3지대 정당이다 보니까 언론의 주목이든 그리고 기대하는 바가 좀 크지 않은 부분이 좀 아쉬움이 있다. 그래서 제가 모두 발언에서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누구보다도 관심이 있고 누구보다도 말이 아닌 행동을 하고 있는 정당이다. 그러니 저희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특히 우리 원내대표 자체가 지금 순천에 당협위원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할 것이다라는 말씀드린다. 


A) (천하람 원내대표) 사실 저도 춘천 당협위원장으로서 또 비례대표 의원이긴 합니다마는 저희 광주 전남 그리고 전북까지 사업을 제가 호남 몫의 비례대표라는 생각으로 실제 슌천에 저희 사무소도 개설을 해둔 그런 상황이다. 꾸준히 우리 지역을 위해서 노력해 나갈 거다. 그리고 오늘 저희 최고위도 함께했습니다마는 광주와 전남 전북에서도 저희가 시도당 그리고 당협위원장 조직을 정비해 나가고 있는 중에 있다. 일부는 이미 임명이 되셨고 또 추가적으로 저희가 지역이 조금 겹치는 신청자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좀 잘 배분해서 지역 조직을 앞으로 조금 더 완비해 나갈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은 지역에서 개혁신당의 활동이라는 걸 조금 더 체감하실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저도 자주 와서 우리 광주 전남의 많은 당협위원장님과 함께 소통하고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


A) (허은아 당대표) 모멘텀이 중요할 텐데 선거 유세인데요. 지금은 이제 보궐선거입니다만 저희가 사실은 창당한 지 1년이 안 된 상황에서 재보궐 선거에 관문을 통과하는 부분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될지 고민이 많다. 제3지대들이 그 부분에 열심히 같이 사실 논의하는 부분들도 있고 또 경쟁하는 부분도 있다. 열심히 저희만의 색을 낼 수 있는 후보를 찾아보고자 한다. 열심히 뛰겠다.


Q) 논의하고 경쟁한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혹시 조국혁신당이랑 공동 후보를 낸다든가 이런 말씀도 하시는지


A) 조국혁신당과는 경쟁하는 관계일 것 같다. 조국혁신당 그리고 지금 말씀드렸던 것은 광주의 호남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할 수 있는 정책적인 게 있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진보당하고도 같이 제3주자끼리도 할 수 있는 부분이 호남뿐만 아니라 영남에서도 또 다른 지역 소멸에 대해서 함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었다라는 것이다. 전제는 말씀대로 선거에서는 서로 경쟁해야 되는 상황이다.


Q) 아까 이기인 최고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 5.18 항구적 조사위를 설치하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지역에서는 사실 이게 이슈가 많이 됐던 이야기고 광주시에서 주장을 하셨던 부분인데 그런 것까지 확인을 해서 말씀하시는 건 좋은데 이제 입법이라고 하는 과정을 거쳐야 된다거나 하려면 역시나 기존의 정당들과 논의가 필요한 사항들이고 그래서 혹시 이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예를 들면 민주당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 논의에 대한 조금의 일말의 이런 것들은 좀 있었는지 사전에 공감대라고 할까요? 그런 것들이 좀 있는지 궁금하고 앞으로 이제 이런 부분들을 개혁신당에서 주도적으로 이 논의를 이끌어가고자 하신다면 어떤 방식으로 이 문제를 좀 이야기해 나가실 건지 좀 궁금합니다.


A) (이기인 최고위원) 저희 지도부가 이 의제에 대해서 정식으로 안건을 상정해가지고 논의한 바는 없지만 5.18 묘소에 전부 다 헌화한 모습들이나 우리 개혁신당이 5.18 정신을 어떻게 그들의 마음을 기리는지는 모든 국민들이 다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5.18 조사위가 4년 동안 활동을 했는데 17개의 규명사항 중에 11개만 규명이 됐고 6개는 규명 불능 상태로 막을 내렸다는 것 아닙니까? 근데 그 6개가 정말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가 아니라 이미 계엄군 출신들이고 희생자의 가족들도 여전히 살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물리적 시간을 받으니까 조사를 마쳐야 된다라는 그게 아쉬워서 조사위의 항구적 설치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 저희가 좀 생뚱맞은 말씀을 드린 것이 아닌 것이 이미 광주시와 광주시장도 항구적 조사비가 필요하다고 주장을 하신 바 있다. 이 또한 분명히 여야는 이견이 없을 거고 아직 저희가 정식 의제로 안건을 발의해서 논의한 건 아니지만 이견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 명의 최고위원으로서 말씀을 드린 부분이다. 민주당 같은 경우는 아직 이런 부분들을 말씀드리지 못했다.


왜냐하면 거대 의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야 회담을 생중계를 하느냐 마느냐 소모적인 논쟁으로 지금 거의 다 매몰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중요한 논의를 저희는 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 민주당이 열린 마음으로 저희 어떤 이런 논의의 제안을 받아주신다면 5.18 정신의 항구적 조사위 설치라든지 그리고 기념사 기념법에 대한 개정 같은 것들도 충분히 논의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을 한다.


A) (허은아 당대표) 소통을 해나가는 부분이 가장 중요할 테고 어저께 또 이재명 대표 예방하셔서 말씀했을 때 가장 주요한 것이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은 함께 하고자 한다라는 것이었기 이 부분에 대한 것도 함께 논의하도록 하겠다. <끝>



2024. 8. 22.


개 혁 신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