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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허은아 당대표-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환담 전문|2024년 8월 22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644

작성일2024-08-22 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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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8월 22일(목) 11:20 

○ 장소 : 광주광역시청 시장실


정말 반갑다. 광주는 늘 기대 이상의 것을 제가 느끼게 해주는 도시였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저희 2기 지도부 허은아 대표가 당선이 되고 나서 찾아뵀었을 때도 감동적이었는데 제가 한 달 만에 한 달 정도 만에 다시 다시 또 최고위원회의를 하기 위해 현장에 왔을 때 이런 또 감동을 광주의 정까지 이렇게 듬뿍 저희에게 전달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특히 광주는 문화라는 것을 강조하려고 하고 또 AI를 통해서 이제 미래를 보게 하 위한 노력들을 하시는데 오늘도 이상갑 부시장께서 이 광주시청의 갤러리를 복도 갤러리에 그림들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역시 광주는 광주였다라는 생각을 했다. 과거의 아픔보다는 이제는 미래를 보고 가고 있는 광주시 시장님의 노력이 듬뿍 보인다라는 생각이 든다. 저희가 기대 이상이라는 생각을 하는 만큼 경제도 또 취업률도 지금 준비하시는 것들도 더 잘 돼서 지역 소멸이라는 말은 절대 나오지 않는 그런 호남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했다.


저희 개혁신당은 제가 늘 강조하는 게 국회에서 가장 정상적인 정당이다라는 그런 자랑을 많이 한다. 너무 우리 입으로 하면 아니 안 하니까 모르더라. 그리고 또 한동훈 대표께서 이걸 또 카피하셨더라. 그래서 이거의 원조는 저희 개혁신당이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면서 가장 정상적인 정당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정당이 해야 될 일은 국민의 목소리를 정당의 책을 담아서 제대로 소통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그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지 각 당의 정당 대표들 만나서 협의해 나가고 협치해 나가느냐 그리고 그게 실제적으로 어떻게 되느냐를 만들어 나가는 게 저희 정당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저희 개혁신당이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말씀 제대로 듣고 우리가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저뿐만 아니라 호남의 남자 우리 천하람 원내대표 함께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오늘 이렇게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듣고 가겠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우선 우리 허은아 대표님을 비롯해서 최고위원을 우리 광주에서 열어주신 것에 대해서 참으로 감사드린다. 천하람 원내대표님을 비롯한 최고위원 여러분들 오신 걸 환영한다. 우선 광주에서 오늘 이렇게 최고위원회를 열어주신 것도 감사할 일이다.


사실은 지난 5월 18일 앞두고 5.18 44주년을 앞두고 우리 이 자리에 계신 천하람 원내대표님 그리고 오시지는 못했지만 이준석 우리 대표님 그리고 이주영 우리 의원님 함께 약 7시간 반 동안 국화송이 창송이를 들고 그것도 경남에서 직접 가져오셔서 묘비를 7시간 반 동안 묘비 한 개 한 개 다 닦고 국화송이를 헌화하는 이 7시간 반의 정성은 그냥 이것은 쇼인데 이렇게 멋진 쇼를 이렇게 정성껏 해주는 이런 좋은 일이 어디 있었을까 저희들이 너무 감사드렸다.


그래서 이런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표할까 하나가 저희들이 9월 2일날 우리 국회 광주의 날을 2일 3일 1박 2일 동안에 하게 되는데 그때 우리 세  의원님께 감사패를 이렇게 협판을 몸에 붙이는 그런 일을 해보고 싶었다. 7시간 반에 노력해 준 거에 비해서 저희들은 그때 드릴 시간은 총 해봤자 20분도 안 된다. 20분의 시간으로 감사의 표시를 할 수 없겠지만은 너무너무 감사했다는 말씀드린다.


사실은 광주라는 곳은 우리 김철근 총장님도 계시고 그렇습니다마는 또 우리 호남의 남자라고 그랬으니까 천하람 의원님도 계시고 그렇습니다마는 5.18 때 무서웠다. 저도 고2때입니다마는 고립되고 계엄군에 포위돼서 완전히 갇혀 두려움이 있었던 곳이었는데, 80년 5.18 이후에 전국에 또 아니 전 세계의 사람들이 광주를 불러주고 5.18을 찾아주고 한 덕에 지금은 이제 친구가 많이 생겨서 광주가 결코 외롭지 않는 그래서 그 덕분에 광주가 세계 속에 또 5.18이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이렇게 서게 됐다는 점 다 이렇게 애써주신 덕분 아닌가 싶다. 우리 세 분의 헌화 묘비 닦기 했던 분들뿐만 아니라 정말 우리가 오늘 이렇게 일부러 허은아 대표를 중심으로 해서 일부러 찾아주신 바로 여러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광주가 더 친구도 생기고 빛난 것 아닌가 그런 고마운 마음을 갖는다.


이렇게 특별히 시청 또 얼마 전에 우리 허은아 대표님 오셨는데 또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우리 오늘 간부들 다는 못 왔습니다마는 곧바로 광주광역시 주요 현안 보고가 있겠다.<끝>



2024. 8. 22.


개 혁 신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