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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혁신당 서울역 추석 귀성인사 발언 주요 내용|2024년 9월 1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95

작성일2024-09-13 14: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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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9월 13일(금) 09:10 

○ 장소 : 서울역



◎ 허은아 당대표


오늘 금요일에 출발하시는 귀성객들이라서 그런지 한결 밝은 표정이어서 지켜보는 저희도 너무 행복했다. 이 오늘의 표정이 추석을 마치고 다시 서울에 돌아오실 때 똑같은 표정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다. 정치가 이러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저희 개혁신당이 용기내서 열심히 정상적인 정치 해보도록 하겠다. 


◎ 천하람 원내대표


추석입니다마는 뭔가 예전에 비해서 경기도 안 좋고 또 정말 이게 양극화가 되다 보니까 가시는 손이 좀 가벼우시다는 느낌을 받았다. 예전만큼 정말 양손 한가득 이렇게 선물을 들고 가시지 않고 가벼운 손길로 가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저희 정치가 정말 잘해서 추석 이후에는 경기도 회복시키고 우리 국민들께서 정치 보셨을 때 좀 덜 속 터지도록 해야겠다 생각한다. 어쨌든 추석에는 시름 좀 내려놓으시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저희 개혁신당이 정말 국민들의 걱정과 근심 풀어드리는 정치를 하겠다 그렇게 말씀드리겠다. 


Q) 전날 도이치모터스 관련해서 전주로 불렸던 손 모 씨가 2심에서 유죄가 나왔다. 여권 내에서는 김 여사는 김건희 여사는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된다라는 주장도 하시는 것 같다. 개혁신당에서는 어떤 입장이신지 


A) (허은아 대표) 법적인 문제는 법조인들이 풀어야 될 사안인 것 같고 정치인의 입장인 저희 당의 입장은 기존에는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김건희 특검법을 다시 돌아봐야 될, 찬성의 입장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Q) 그러면 이제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나면 이제 본회의가 아마 열려서 특검이 올라갈 텐데 개혁신당은 일단은 찬성하는 쪽으로 이미 결론이 나와 있다인가요? 


A) (허은아 대표) 어제 원내대표하고 상의를 했을 때 이거는 찬성 입장으로 먼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A) (천하람 원내대표) 요새 김건희 여사가 국민의 눈높이에 안 맞는 행동으로 정말 무슨 김여정 부부장같이 시찰을 하고 다니신다. 그 와중에 도이치모터스 사건이라든지 또 정말 황제 조사 논란 같이 국민께서 보셨을 때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의혹이 점점 더 짙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국민적인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특검이 불가피하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 무엇보다도 윤석열 대통령께서 본인의 배우자를 감싸기 위한 어떤 헌법상 거부권의 행사는 없어야 되지 않을까. 그래야지만 공정과 상식을 외치면서 증거나 혐의가 될 수 있다고 조금이라도 우리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A) (허은아 대표) 저희가 국민의힘 있을 때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고 많은 시위를 했었다. 피켓 들고 정말 몇달 동안 얘기했었던 것 같다. 지금 대통령께서 거부권을 세 번 쓰셨다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용산에서 심각하게 고민하셔야 될 것 같다. 


Q)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다. 아까 이제 많은 손님들 귀성객들하고 말씀을 나누셨는데 몇 마디 들으신 것 같다. 특별하게 인상에 남았던 멘트라든지 자주 들었던 이야기라든지 약간 언뜻 듣기에는 검찰 개혁을 꼭 잘 해달라 이런 얘기를 들 것 같다.  


A) (허은아 대표) 저희 원내 의원들에게 상당히 기대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정치가 미래로 돌아가기 원내에서 힘써달라, 제대로 된 정치를 보여달라라는 말씀에 저희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Q) (천하람 원내대표) 시민들께서 정책에 대한 불신 불만이 굉장히 높으신 것 같다. 그래서 저희 개혁신당이 젊은 패기로 여러 가지 개혁 과제를 잘 해달라, 깨끗한 정치를 해달라라는 주문들이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개혁신당의 이름만 개혁이 아니라 정말 대한민국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윤석열 대통령과는 다르게 제대로 개혁해내는 그런 정당이 되어야겠다 이런 생각하게 된다.<끝>



2024. 9. 13.


개 혁 신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