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국군의날 맞아 순조회 회장단 면담|2024년 10월 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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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10-01 16: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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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늘 건군 76주년 국군의날을 맞아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순직 조종사 부인회(순조회) 회장단과 면담하였다.
면담은 2024년 10월 1일 오후 1시부터 약1시간 동안 서울 중구 소재 투썸플레이스 서소문점에서 진행되었으며, 순조회에서는 송우영 회장(공사 17기 배재룡 미망인), 박종희 총무(공사30기 남관우 미망인) 등이 참석하였고, 개혁신당에서는 박경애 정책특보(공군 퇴역 소령) 김성열 수석대변인, 정인성 정무실장 등이 배석하였다.
순조회는 순직 조종사 미망인들의 모임으로 1970년 ‘은나래회’로 창립해 2006년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하였으며, 장학금, 바자회, 추모비 건립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면담에서 순조회 회장단은 “순직 조종사 가족은 국가유공자로서 연금은 받지만 별도의 제도적 지원이 부재하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과 유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허은아 대표는 “개혁신당은 헌신과 희생의 가치를 존중하는 정당”이라며 “제복입은 사람들과 그 가족들이 예우받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반드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끝>
2024. 10. 1.
개 혁 신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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