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개혁신당은 오는 4일(금) 오전 10시 개혁신당 대회의실(국회 본관 170호)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진행한다. 명예의 전당은 당의 성장과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당원의 공로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이다. 4일 헌액식에는 당 대표와 지도부, 명예의 전당 심사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함익병 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헌액식에서는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이원욱·조응천 전 의원이 헌액된다. 이원욱·조응천 전 의원에게는 당대표 명의의 감사장과 명예의 전당 패가 수여되며, 이를 통해 당 차원에서 그들의 기여를 공식적으로 기린다. 아울러 개혁신당은 두 전 의원의 당에 대한 헌신을 상징하는 중요한 기념물로, 헌액자의 기념 핸드프린팅을 제작할 계획이다. 

명예의 전당은 허은아 당대표가 2기 당대표로 취임하며 강조한 것으로 당에 헌신하고 기여한 당원을 존중하고, 이를 당의 역사와 전통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허은아 당대표는 이날 헌액식에서 “헌액자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당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끝>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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