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2024 개혁신당 국정감사 일일 서면브리핑|2024년 10월 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2

작성일2024-10-08 10:10:23

본문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맞은 개혁신당은 어제 오전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진행했다. 막말과 고성이 난무하는 정쟁 국감이 아닌 민생에 성과를 내는 정책 국감을 약속한 만큼 개혁신당 종합상황실은 3명 의원이 300명 몫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  


국정감사 1일 차인 어제 개혁신당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보건복지위, 이주영 의원), 방송통신위원회·시청자미디어재단 등(과방위, 이준석 의원) 감사를 진행했다. 


이주영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감사에서 최근 개별적으로 1,500여 명의 사직한 전공의와 휴학 중인 의대생들을 만나며 받아 온 현 의정 갈등에 대한 그들의 진심이 담긴 자필 메시지를 공개하고 이를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 


또한, 전공의의 참여 없이 진행된 '전공의 수련환경혁신 지원 사업 추진 계획'과 의료계의 참여를 이끌어 내지 못하는 '의료개혁특위'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더해, 지난 6일 교육부가 발표한 의대 교육과정 축소 방안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이준석 의원은 페이스북 등 SNS에서 유명인 사칭 광고 피해가 많은 점을 지적하고, 사후약방문으로만 끝나는 현재의 규제 상황을 질타하였다. 특히 이 의원은 증인으로 참석한 허욱 페이스북 부사장에게 본인이 코인 광고 모델로 사칭되는 현실을 직접 언급하면서 업계 차원의 자정 요구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하여 많은 공감을 받았다.


또한 이 의원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홍보처처럼 잘못 운영되고 있는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하였는데, 이에 대해 민영삼 코바코 사장은 무엇이 문제냐는 식의 부적절한 답변 태도로 인하여 국감 현장에서 공분을 자아냈다. 민 사장은 광고에 대한 전문성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무려 36년 전 경력을 거론하는 등 낙하산 인사의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이다.     <끝>


2024. 10. 8.

개혁신당 2024 국정감사 종합상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