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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민의힘 정성영 구의원 개혁신당 입당 기자회견|2024년 10월 2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74

작성일2024-10-21 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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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10월 21일(월) 09:00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허은아 당대표 환영 인사


개혁신당 대표 허은아다.


포항과 제주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입니다. 서울 동대문이다. 


제가 개혁신당 당대표 선거에 나서면서 포항시의회 김성조 의원께서 저희 개혁신당으로 입당하셨고, 지난 6월에는 국민의힘 제주도당 양기문 부위원장과 양해두 청년위원장께서 국민의힘을 탈당해 저희 개혁신당에 입당하신 바 있다. 


오늘은 동대문에서 3선을 하셨고 동대문구의회 부의장까지 역임하신 자랑스러운 정성영 의원께서 저희와 오렌지 함선을 함께 타게 되셨다. 두 팔 벌려 환영한다. 


먼저 입당 기자회견 말씀 들어보도록 하겠다.



◎ 정성영 동대문구의원 입당의 변


안녕하십니까. 동대문구의회 의원 정성영이다.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입당한다. 


저는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전농초등학교을 졸업하였고, 평생 동대문에서 살아온 동대문구 사람이다. 


지역주민을 섬기고 동대문구 발전을 위한 지역주민의 일꾼으로 뜻깊은 활동을 하고 싶어 봉사단체 봉사를 하였고 구의원되어 봉사하였고, 동대문구의원 3선으로 이번 민선 9대 의회에서는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런 제가 국민의힘을 버리는 이유는 분명하다.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떠나면서 비난고 싶지는 않다. 


살던집을 떠나며 먹던 우물에 침을 뱉고 떠나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가 느끼고 판단한것은 국민의힘에는 더이상 개혁의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국민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국민의힘은 ‘수포당’ - 수도권을 포기한 정당이 된 지 오래다. 


강남과 경기도 일부 보수 텃밭, 영남 지역에만 안주하는 정당이 되었다. 


이번에도 보십시오. 부산 금정구청장, 강화군수 선거 이기고 “잘했다”고 만세를 부르는 수준이다.    


중앙정치부터 계파정치 줄세우기 정치를 하니 지역구에도 지역위원장에게 줄서기와 끼리끼리 패거리 운영을 하고 있다.  


텃밭만 지키면 된다는 ‘웰빙 알박기 정당’, 국민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나만 공천받으면 된다는 ‘공천 줄서기’ 정당이 되었다. 

 

그러니 번번이 선거에 지고도 뭐가 잘됐는지 알지 못하고, 바꾸려는 의지도 노력도 보이지 않는다. 


제가 개혁신당을 선택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지금 시대의 절박한 요구가 “세대교체”이기 때문이다. 


세대교체를 이루어야 정치교체를 이룰 수 있고, 정치교체를 이루어야 국민이 행복하고 민생이 달라질 수 있다. 


개혁신당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거대 양당에서 기득권 정치세력과 맞서 싸우다 모인 사람들의 정당이다.   


저는 개혁신당만큼 세대교체의 희망을 보여주는 정당은 없다고 본다. 


저는 이 개혁신당에 헌신 봉사하면서, 국민을 위한 새로운 정치의 희망을 만들어 나가려 한다. 


다가오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 지역주민을 섬기는 개혁신당의 지역일꾼이 자리를 잡도록하고 싶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께서 큰 용기와 힘을 주셨다. 


알다시피 허은아 대표도 국민의힘에서 많은 박해를 받았던 분이고, 지금은 개혁신당 대표로서 세대교체의 선봉에서 새로운 정치, 비겁하지 않은 정치를 이끌어가고 있다. 


저도 비겁하지 않고 당당하겠다. 


오늘 동대문구 의회에 개혁신당 의석이 하나 추가되었다. 


다음 지방선거에는 개혁신당의 오렌지 돌풍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모든 능력과 경험을 쏟아붓겠다. 


저를 항상 믿고 응원해주시는 동대문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  


앞으로 변함없이 더 열심히 지역주민을 섬기고 지역주민의 일꾼으로 일하겠다.


고맙습니다. 



◎ 허은아 당대표 마무리 발언


균열은 시작되었다. 


엊그제 재보궐선거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서로 2:2 무승부를 이뤘다고 기뻐하고 있다. 


그들에게는 무승부이고, 국민에게는 무의미하다. 


기성 정치세력은 현상을 유지했다고 기뻐하지만,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속은 끓고 있다.


그리고 오늘부로 함께 하게 된 정성영 의원님처럼 권력자가 아닌 민심을 바라보는 용기 있는 정치인들이 개혁신당을 찾고 있다. 


과거의 체제는 반드시 붕괴될 것이고 새로운 체제, 넥스트 레짐(Next Regime)은 반드시 올 것이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비겁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인 우리 개혁신당이 될 것이다.


정성영 의원님과 함께 세대교체, 그리고 시대교체 반드시 이뤄내겠다.


개혁신당 허은아 지도부의 인재영입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함께 하실 분들 언제든 용기내주시기 바란다.<끝>

 

 

2024. 10. 21.

개 혁 신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