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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 개혁신당 국정감사 12일 차 일일 서면브리핑|2024년 10월 24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75

작성일2024-10-24 11: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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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재위, 복지위 감사에서 개혁신당은 지역 인재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과 의약품 오남용을 막기 위한 제도적 개선을 요구했다. 


종합감사에 들어간 보건복지위 감사에서 이주영 의원은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오남용 문제를 지적했다. 비만 치료를 목적으로 출시된 의약품 위고비를 비대면 진료라는 맹점을 이용해 정상체중과 저체중임에도 사용하거나 온라인상 불법 판매 광고가 성행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이주영 의원은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을 활용해 식약처 차원에서 홍보하는 방안과 함께 위고비 처방을 비대면 진료에서 제외하는 제도적 근절을 제안했다. 이에 오유경 식약처장이 이주영 의원이 제안한 맞춤형 홍보방안을 검토하고 제도 손질과 관련하여서는 복지부와 협의할 것을 약속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천하람 의원은 한국은행 감사에서 지역 거점 대학 육성과 이를 통한 일자리 유치를 위한 대안을 제안했다. 경기도 남쪽으로 한계 지어진 취업 남방 한계선과 관련해 이를 최소한 대전 이남으로까지는 끌고 내려와야 하며 종국적으로는 남방 한계선이란 말을 없애야 한다고 밝혔다. 


대전이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 부산 다음가는 벤처기업 도시임을 설명한 천하람 의원은 한국은행과 지역본부 차원의 교육세 세수의 효과적 활용과 지역 거점 대학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스탠버드 대학 등 이와 비슷한 해외 사례를 직접 설명했다.


2024. 10. 24.

개혁신당 2024 국정감사 종합상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