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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혁신당 허은아 “국민의힘에서는 빨리 탈출하는 것이 지혜”|2024년 10월 3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18

작성일2024-10-30 13: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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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윤상현 의원실 주최 세미나 토론

- “보수가 이미 죽었는데 뭘 혁신한다는 것이냐” 일침

- 국민의힘은 난파선, 개혁신당은 ‘노아의 방주’ 비유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가 국민의힘을 난파선에 비유하면서 “무너져 침몰하는 배에서는 빨리 탈출하는 것이 지혜”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허 대표는 30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실 주최로 열린 ‘보수의 혁신과 통합’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하며 “개혁신당은 새로운 배를 만들고 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난파선에서 뛰어내린 분들이 노아의 방주에 올라탈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허 대표는 “대한민국 보수는 죽었다”고 단언하며 “보수가 없는데 누가 뭘 혁신한다는 겁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윤석열 정부를 “무책임, 무능력, 무개념, 무대책인 가짜 보수”라고 규정하고 ▲채상병 사망과 이태원 참사,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무리한 의대 정원 확대, ▲긴축재정과 세수 펑크 등을 보수 종말의 사례로 꼽았다. 


허 대표는 국민의힘을 “권력자에게 줄 서서 공천받고, 선거에 떨어지면 공기업 이사 자리 하나 얻으면 된다는 식의 철저한 이익 카르텔”이라며 “선거에 여러 번 심판받고도 그게 심판인지도 모르는 구제불능 정당”이라고 비판했다. 또 “윤석열 정부는 책임과 혁신의 가치를 잃었고 결국 보수를 철저히 망가뜨렸다”고 지적했다. 


이번 ‘보수의 혁신과 통합’ 세미나는 전원책 변호사가 주제 발표를 하고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 공감포럼 김석수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끝>


2024. 10. 30.

개 혁 신 당 공 보 실


* 첨부 : 허은아 대표 토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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