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지스타 개막식 참석한 허은아 대표 “게임중독 질병코드 등록·사전검열 철폐”|2024년 11월 14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5
작성일2024-11-14 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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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국제게임전시회인 2024 지스타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혁신당은 2030세대의 문화를 넘어서서 주요 산업의 한 축이 된 게임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를 철폐해야 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가지고 있다. 또 산업이자 문화인 게임을 문제시하는 풍토와 제도에 대해서도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 지난달에는 한국게임이용자협회와 유튜버 김성회 씨와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한마디로 게임에 진심인 정당이다.
특히 허 대표는 21대 국회 비례대표 국회의원 시절 게임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부여와 E-스포츠 토토 도입 등 프로게이머 이외에도 게임산업이 지속가능한 경영과 창의적 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입법 활동에 주력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은아 대표는 “정치인들이 게임산업을 ‘아이들 시간 빼앗는 오락산업’ 정도로 치부하는 꼰대적 시각부터 버려야 한다”며 “게임중독을 마약중독과 같은 질병코드로 등록하려는 문제, 게임 사전검열 철폐 등에 개혁신당이 어느 정당보다 진정성 있게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끝>
2024. 11. 14.
개 혁 신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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