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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혁신당 경기도당 발대식 축사 주요 내용|2024년 11월 1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76

작성일2024-11-17 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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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11월 16일(토) 15:00

○ 장소 : 경기도의회 대강당(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83)

○ 참석 : 허은아 당대표, 전성균 최고위원, 조응천 총괄특보단장, 김철근 사무총장, 이경선 조직부총장, 김미리 경기도당위원장, 최현수 광주시당위원장, 하헌휘 세종시당 창준위원장



◎ 허은아 당대표 


저보고 한 미모라고 해주셨기 때문에 더 큰 자신감으로 축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분위기도 좋고 또 당협위원장님들 뵙게 되니까 더 기쁘고 또 우리 김미리 도당위원장께서 워낙에 씩씩하시고 긍정적이시기 때문에 앞으로의 경기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보지 않아도 뻔하게 잘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상당히 기분 좋게 시작하는 발대식인 것 같다. 여러분의 마음도 그러신가? 그리고 또 저희 당이 경기도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의 역할들을 더 기대하게 되고 또 우리 당에서 바라봤을 때 무엇보다 힘이 실리는 그래도 지역구의 의원이 한 명 있기 때문에 더 힘이 실리는 곳이라 또 이 경기도의회에서 발대식을 하게 되니까 더 영광이다. 앞으로는 저희가 모든 도에 이 의회를 좀 장악을 했으면 좋겠다 라는 욕심으로 축사를 좀 하려고 한다. 우선은 경기도당 김미리 위원장님 너무 고생하셨고 축하드린다. 박수 부탁드리겠다.


그리고 앞에 나와서 이제 경기도당 당협위원장님들 인사해 주셨는데 정말 든든한 기둥 같은 분들이다. 얼굴 익혀놓으시고 이 자리에 오셨던 분들 중에서 혹시라도 함께 우리와 일을 해보고 싶다 그렇다면 자기 지역의 당협위원장을 찾아가 인사드리면 좋을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린다. 정치권에서 흔히 수도권 민심이라는 표현이 있다. 우리나라 인구 절반이 수도권에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유권자 비중이 워낙에 크고 그리고 또 수도권의 선거가 중요하다는 뜻일 것이다. 그런데 저는 그러한 정치공학적인 계산이 아니라 약간 다른 접근을 하고 싶다. 수도권 민심은 여론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것 같다라는 것이다. 고향이 다르고 또 소득 수준이 너무나 다 다른 사람들끼리 또 교육 수준도 다르고 정말 다양한 분들이 모여 사는 곳이 바로 여기 서울 경기 수도권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여론의 평균에 가까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닌가 그리고 수도권 민심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 개혁신당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정당이 아니다. 그래서 또 이상한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만 그렇다고 저희가 어정쩡한 중간을 표방하는 정당도 더욱은 아니다라는 것도 이곳에 오신 분들은 아실 거라고 믿는다. 저희는 넥스트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정상적인 정당이고 또 가장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또 가장 실용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정당이라고 생각한다. 동의하시는가? 검사, 대안, 실용 요 세 가지 키워드가 바로 미래를 준비하는 개혁신당이 지향하는 바를 표현하고 있다라고 생각한다. 지난 총선에서 우리 개혁신당은 전국 평균 득표율보다 높은 지지율을 수도권에서 얻었다.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전국 모든 후보들이 열심히 뛰었지만 특히 수도권에서 용기 있게 헌신한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이루었던 결실 아닐까 싶다. 이 자리에 오셨던 당협위원장들 그리고 또 우리 조응천 총괄단장님 포함한 모든 분들 덕분이다. 물론 저도 나갔다. 웃지도 않는군요. 오늘 이 첫 인사를 좀 길게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제가 편안하게 한다. 우리의 헌신 이러한 용기와 헌신이 씨앗이 되었기 때문에 오늘 이렇게 경기도당 발대식으로 꽃을 피우게 된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분을 담아서 우리 모두 박수로 서로 좀 축하를 해줬으면 좋겠다. 근데 사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웃고 있지만 돌아보면 좀 눈물 겨운 것도 많은 것 같다.


당협은 물론 사실 시도당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정치 해보겠다고 구태정치 넘어서겠다는 이념 하나로 일념 하나로 개혁신당의 깃발을 치켜들었던 당원 동지 여러분 정말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고 존경한다. 여기 와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께도 박수 좀 부탁드린다.


누군가는 우리를 두고 맨땅에 헤딩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또 되지도 않은 일에 힘을 쏟는다라고 하고 제가 보아뱀 M&A를 한다고 하니까 비웃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는 맨땅에 헤딩했던 것이 아니고 또 가능성에 헤딩했던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되지도 않은 일을 했던 게 아니라 되어야만 하는 내일 넥스트에 투자했던 것이다. 저희가 지금 가고 있는 길 보아뱀 M&A를 한다라는 건 어쩌면 대한민국을 접수한다라는 것도 된다라고 생각한다. 동의하시는가? 지금 국민의힘 상황도 그렇다. 사실 민주당 상황도 그렇고 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했다는 것이 차근차근 결과로 증명되고 있다고 저는 확신한다. 상대의 실수를 기회로 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새로운 희망의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큰 배를 만들어 가겠다. 오늘 경기도당 발대식이 그렇게 큰 배를 만들어 나가는 출범의 항로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개혁신당의 핵심, 대한민국 미래의 중추, 개혁신당 경기도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더욱 용기를 갖고 전진해 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가 여러분의 캡틴 허가 돼서 같이 함께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감사하다.



◎ 전성균 최고위원


개혁신당 최고위원 전성균이다. 먼저 경기도에 오신 우리 허은아 당대표님 환영한다. 저도 경기 주민으로서 이렇게 우리 경기도당 우리 당원동지분들과 함께 있다 보니까 너무 뜻깊고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서 그간 되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리가 했었는데 이렇게 경기도당 발대식을 통해서 우리 경기도당이 이제 한 걸음 한 걸음 함께 나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쁘고 무엇보다 지금 이재명 당대표도 다들 아시겠지만 어제 그런 일이 있었고 그리고 윤석열, 김건희 여사 또 문제도 있고 이런 것들을 보면 사실 우리 정당이 얼마나 옳은 길을 걷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특히나 우리나라가 우리 국민성이 얼마나 국난에 강한가. 그래서 지금 정치적으로는 국난인데 우리 개혁신당이 똘똘 뭉쳐가지고 이 국난 극복하고 특히나 우리 정당이 또 경기도만 봤을 때는 이준석 의원님도 계시고 좋구나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여기 계신 우리 당원 동지분들과 함께 힘 합쳐서 이 정치 국난 극복하고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해서 정말 좋은 대한민국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함께 합시다. 감사하다.



◎ 김철근 사무총장


김철근 사무총장이다. 저희가 지금 전국 조직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 경기도가 국회의원 선거부도 제일 많다. 제일 많고 저희 당으로 봐서도 당협위원장이 가장 많은 곳이다. 그래서 개혁신당의 핵심이고 심장이고 사실상 개혁신당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그런데 이제 1번으로 발대식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경기도당 발대식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우리 김미리 위원장님 고생하셨다. 박수 한번 주시라.


여러분들이 말씀을 하셨는데 잠깐 얘기를 하면 개혁신당은 지금 굉장히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다. 우선은 외부적인 여건이 그렇다. 지금 윤석열 정부가 최근에 3% 올랐다고 했는데 그래봐야 20%다. 10% 후반대의 지지율로 국정운영 동력을 거의 상실한 상태라고 봐야 되겠다. 저는 11월 12월 내년 상반기까지 상당히 정치적인 격변기가 될 것이다 이런 예측이 된다. 더군다나 대안으로 얘기되던 이재명 대표가 어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굉장히 세게 받았다. 이게 3심까지 확정이 되면 의원들이 날아가는 상황이어서 민주당도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이렇게 예측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개혁신당에게 상당한 기회가 올 수 있다. 이건 내부적 여건에 의한 기회가 올 수 있다라는 측면을 우리가 잘 활용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 정치는 기회가 왔을 때 반드시 잡아야 된다. 그다음에 물이 들어오면 배를 띄워야 되겠다.


그런 기회가 올 하반기 내년 상반기까지 올 수 있는 상황이다. 이 말씀을 좀 드리고 싶다. 또 하나는 이제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 당이 뿌리를 내릴 수 있고 뭔가 큰 힘을 좀 얻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많은 비교를 한다. 프랑스의 마크롱을 비교를 많이 한다. 전진하는 공화국이라는 당을 만들어서 이른바 사회당을 해체하는 정당이 됐다. 그때 마크롬은 국회의원 한 명도 없는 정당이었다. 그런데 대통령 선거에 나가서 대통령이 당선이 되고 그 직후에 총선을 치러서 프랑스의 집권당이 됐다. 그런 예를 상당히 많이 얘기를 한다. 그 예에 비견되는 지도자 우리 당이 보유하고 있는 지도자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다. 그래서 저희는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 때 그런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다면 한국의 마크롱을 우리 당에서 탄생시킬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외부적인 여건과 내부적인 이런 상황 때문에 개혁신당은 잘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개혁신당에 제일 앞에 서 있는 분이 우리 코로나 당대표시고 가장 앞에 있는 지역이 경기도다 이렇게 보시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하다고 한다. 저희가 비록 현실의 여러 한계들이 있긴 하지만 그 한계를 뛰어넘는 노력과 또는 그 뛰어넘는 걸 성취했을 때 우리에게 오는 그 자부심과 자긍심이 크다.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 어렵고 힘든 길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반드시 가야 될 길이고 갈 수밖에 없는 길이고 우리가 가면 반드시 승리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시고 함께 갑시다. 여러분 감사하다.



◎ 김미리 경기도당위원장


경기도당위원장 김미리다. 사실 이 발대식을 준비를 하면서 암담했다 .당원들과의 소통과 연락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데 문자 시스템 보내는 이런 시스템의 문제로 선뜻 빨리 할 수도 없었고 이게 어떤 시스템의 문제여서 이건 저희 능력치와는 상관이 없지만 결국은 문자 한 번 보내지 못하고 이 자리를 마련해야 하는 그런 불상사가 있었다.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우리 당협위원장님들만 달달달달 볶았다.


그리고 각급 위원장 공고도 냈지만 그 또한 개혁신당의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당원에 한해서만 보실 수 있다 보니 아무래도 응모 비율이 높지 못했고 그래서 저돌차게 시작했던 의혹과 다르게 아직은 모두를 다 갖추지 못한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이 반이 됐다고 적어도 저희는 반은 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앞으로의 반을 준비를 해 나가고자 특별히 이런 발대식이라는 형식을 맞추어서 우리가 함께 손 잡고 발 맞춰서 함께 가보자. 걷다 보면 어느새 뛰고 있을 것이고 뛰다 보면 어느새 날고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마음으로 저희들 모두 함께 임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린다.


이전에 속해 있던 당이 무엇이었던 듯 지금 내가 속해 있는 다 우리 여러분들이 당원 여러분들이 속해 있는 다고 해서 개혁신당으로서 정말 이 안에서 우리가 꿈꾸고자 하는 우리가 만들어가고자 하는 그러한 정당의 모습을 우리 가열차게 요구도 하고 그리고 가끔은 마음에 안 들면 째려도 보면서 물론 잘했을 때 너무나 환호하고 박수 쳐줄 줄 아는 우리 개혁신당의 경기도당 여러분들이 함께 되어 주시길 바란다. 특히 우리 허은아 대표님을 비롯해서 이렇게 중앙당에서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 지난 운영위원회에서 지난주 화요일날 이번 주 화요일 날 운영위원회 했는데 거기에서 내년에 4월 2일에 있을 재보궐 선거 우리 후보지가 두 군데가 있는데 선대위 구성하기에 앞서서 준비위원회도 1차적으로 구성을 했다라는 말씀을 드린다. 우리 가장 중대차한 준비위원회의 목적은 인재를 발굴하자인데 거기는 안타깝게도 선거를 치러야 하는 지역에 당협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이드에 있는 수많은 우리 당원들이 협조해서 함께 나와서 좋은 분들 추천해줘야 되고 하는 그런 상황인데 그냥 허공만 바라보면서 우리가 누군가 나서겠지 또는 중앙당에서 알아서 해주겠지의 차원을 넘어서 우리도 적어도 나서서 뛰어봐야 하지 않겠느냐라는 마음으로 준비위 구성을 했다. 정말 이 먼곳대까지 우리 저 광주광역시를 비롯해서 세종시 그리고 우리 중앙당에 한참 우리 대표님서부터 바쁘실 텐데 이렇게 오셔서 시간을 또 끝까지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너무나 영광스럽다. 저희 경기도당 역시 우리 무엇보다도 여기에 참석하신 우리 당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경기도당이 개혁신당과 함께 이 나라의 주역이 되는 날까지 함께 달리겠다.



2024. 11. 16.

개 혁 신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