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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김현철 김영삼기념재단 이사장 예방 환담 주요 내용|2024년 11월 2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5

작성일2024-11-21 17: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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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11월 21일(목) 14:30

○ 장소 : 김영삼도서관(서울특별시 동작구 매봉로 1)

○ 참석 : 허은아 당대표, 김현철 김영삼기념재단 이사장


◎ 김현철 김영삼기념재단 이사장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뵙게 돼서 영광이다. 우리 저 도서관은 처음 오시는 건지?


◎ 허은아 당대표

여기 이렇게 의미 있는 것 같다. 국민하고 가까이 있는 게 멀리 어렵게 있는 것보다 국민들하고 같이 있으면서 편안하게 일상에서 이렇게 만나뵐 수 있는 게 더 좋다라는 생각.


◎ 김현철 김영삼기념재단 이사장 

우리 허 대표님이 사실 이제 우리 여성 대표님으로서는 우리 도서관에 처음 오시기도 한 거지만 사실 예전에 우리 이혜훈 대표님


◎ 허은아 당대표

그때 바른미래당이다.


◎ 김현철 김영삼기념재단 이사장 

바른미래당 대표로 그때는 어머니가 계셨을 때니까 저희 상도동 사저를 찾아오셨다.

그래서 그때부터 기자들하고 이제 같이 오셨는데 그래서 한 1시간가량 좋은 말씀 잘 하고 그리고 가셨다.

만약에 어머니 계셨으면 우리 허 대표도 이제 여기가 아니라 이제 사저를 찾아오셨을 텐데 그래도 도서관 찾아줘서 하여간 너무 좋다.

감사하다. 사실은 이 저희 도서관이 지금은 우리 동작구청에서 이제 운영을 하니까 이제 잘 이제 구청에서 해주시고 계셔서 저희는 너무 좋다.

너무 좋은데 참 오래 걸렸다. 그 이제 2010년에 걸리기 시작했는데 지금 10년 만에 이게 이제 구청에다가 기부 체납하고 건축이 된 거는 한 8년 저희가 걸렸다.

굉장히 좀 오래됐다. 사실 이렇게 큰 건물을 지으려고 했던 건 아닌데 그러다 보니까 이게 좀 시간이 많이 걸렸다.


◎ 허은아 당대표

이게 모델링이 될 만한 것 같다. 아까 말씀하셨지만 전 대통령도 좀 기억하게 되는 공간인데 국민 속에 같이 있으니까 그렇다. 생활 속에서 계속 만나 뵙고 한 번 더 좀 생각하게 되고 그런 건 의미가 있는 것 같아 이렇게 좀 달라지는 것도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저희 이제 개혁신당 같은 경우가 제2, 제3의 YS를 만들어야 된다 이런 얘기를 계속하고 있다.


◎ 김현철 김영삼기념재단 이사장 

되게 듣던 중 반가운 소리다.


◎ 허은아 당대표

중도 쪽 그러니까 예를 들어 전 대통령께서 정치를 25~6세부터 시작을 하셨는데 저희 정당 같은 경우가 젊은 친구들이 많다.

젊은 정당으로서 함께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 정신이 무엇보다도 이렇게 좀 닮아 있지 않나 싶다.

그런 생각을 좀 하고 있어가지고 개혁신당의 어떤 표상이 되어주신 분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제가 DJ 행사에 가서도 YS에 대한 그런 얘기를 계속하고 그랬었다.

그래서 나중에 좀 젊은 청년 정치인 중에 괜찮은 인재들이 있으면 좀 소개도 좀 많이 시켜주셔라.


◎ 김현철 김영삼기념재단 이사장 

사실 지금 저희 재단이 재단이 지금 출범한 지는 게 오래되지는 않았다.

2년밖에 안 됐는데 저희가 지금 내걸고 있는 최종 목표가 우리 청년 정치인 지도자들 정치인들을 양성하는 것이다.


◎ 허은아 당대표

저희도 지금 그거 하고 있다.

같이 하셔야 될 것 같다. 이미 저희 창당한 지가 1년도 안 됐다.

그런데 지금 벌써 양성한 지 3~4개월 그러니까 제가 당대표 되면서부터 바로 시작한 청년 정치 양성이

제가 이제 대표 되고 나서는 보아뱀 M&A 하겠다.

양당 내가 M&A 하겠다 하는데 그 또한 YS께서 하셨던 거라서 그 부분에 대한 노하우도 좀 이사장님께서 좀 많이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 김현철 김영삼기념재단 이사장 

아무튼 하여간 어려운 길을 가셨는데 우리 허은아 대표님도 그러시고 이준석 의원도 앞으로 하여간 그 새로운 길을 잘 좀 가꿔서 가시면 굉장히 좀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많이 든다.

저희는 지금 현재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원래는 이제 김영삼 재단은 역사는 짧지만 원래는 민주센터가 오래 했다.

한 10년 이상 근데 이제 거기서는 이제 그런 일들을 하지 않고 그냥 아버님 추모식만 좀 전담하시고 그다음에 저희는 이제 좀 새로운 기획을 좀 해가지고 어차피 제가 책임을 지고 있으니까 가능하면 우리 청년 정치인들을 좀 그게 키워나가자 이게 저희 재단의 모토다.


◎ 허은아 당대표

딱 맞는데 저희랑 손 잡고 뭔가를 좀 해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 김현철 김영삼기념재단 이사장 

그 여기서부터 비공개로 전환하자. <끝>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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