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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혁신당 허은아, YS 차남과 “정치 인재 함께 양성하자”|2024년 11월 2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77

작성일2024-11-21 17: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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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은아, 김영삼재단 방문해 김현철 이사장 접견

- 허 “YS의 정치 인생과 개혁신당의 서사가 비슷하다”

- 김 “마쓰시다정경숙 같은 정치인재 양성 과정 만들자”

- 개혁신당 특강 요청에 김 이사장 흔쾌히 승낙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와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만나 정치권 젊은 인재를 양성하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허 대표는 21일 오후 2시30분 서울 동작구 소재 김영삼재단을 방문해 김영삼 대통령 관련 사료를 둘러보고 김 이사장을 예방했다. 


이날 접견에서 허 대표는 “개혁신당에 제2, 제3의 YS가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수도권 정치 신인을 개혁신당에 많이 소개해주실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일본의 마쓰시다정경숙을 예로 들며 “멀리 보고 함께 양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허 대표는 “20대에 정치를 시작하고 40대에 기수론을 내걸면서 낡은 체제를 변화시킨 김영삼 전 대통령의 용기와 결단이 개혁신당의 서사와 비슷하다”며 “YS는 개혁신당에 표상이 되어주시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김 이사장이 개혁신당을 방문해 특강을 해주실 것을 허 대표가 요청했고 김 이사장이 흔쾌히 승낙했다”며 “87체제를 만든 주역들이 7공화국을 준비하는 젊은 정당과 손을 맞잡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



2024. 11. 21.

개 혁 신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