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개혁신당은 11월 23일(토)부터 양일간 경기 화성시 라비돌 리조트에서 차세대 리더 양성 프로그램 'Ladders & Leaders 아카데미'(이하 L&L)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개최했다.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 L&L은 개혁신당의 정치·사회적 리더십을 겸비한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 현안과 한국 정치의 문제점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으며, 강연을 통해 청년들에게 직접적인 배움과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했다.

첫날 허은아 대표는 질의응답을 통해 수강생들이 가진 개혁신당에 대한 평소의 궁금증을 해결했으며, 둘째 날 경기화성을 이준석 의원이 참석해 강연을 통해 정치의 꿈을 가진 수강생들에게 '장점은 돌파구로, 시간은 내 것으로 만들어라'는 주제로 자신의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에게 실질적 조언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의원은 강연을 통해 "동탄에서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들 중에 하나는 손편지로 시민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며 "여러분도 자신의 장점을 무기로 삼는다면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근혜 키즈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더 쉽게 국회의원이 될 기회도 많았지만 지난 12년 동안 어려운 도전들을 선택하며 묵묵히 걸어왔고 그 시간은 결코 저에게 낭비라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시간은 여러분 자신을 만드는 자산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모든 시간을 낭비가 아니라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태도를 가지길 바란다"며 응원을 전달했다.

허 대표는 "국민의힘은 게시판에서, 민주당은 아스팔트에서 소리 지르는 주말, 개혁신당은 청년들과 넥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 자리에 함께한 분들 가운데 개혁신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정치 지도자들이 탄생할 것이라 믿는다"고 소감을 말했다.<끝>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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