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개혁신당 서울시당은 오늘(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서울시당사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주요 지도부 영상 축사와 함께 서울 내 당협위원장 소개와 서울시당 수석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허은아 당대표는 인삿말을 통해 "탄핵소추안이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고 말하며 “개혁신당이라는 배가 탄핵의 바다 위에 새로운 개혁의 미래를 국민께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서울시당의 개소가 개혁신당이 서울시민 곁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를 건넸다.

이경선 서울시당위원장은 “서울시당이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개혁신당의 비전을 실현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서울시당 개소를 통해 개혁신당은 수도권 지역 조직을 강화하고 재보궐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끝>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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