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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윤석열 탄핵소추안 폐기 관련 허은아 당대표 성명|2024년 12월 7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58

작성일2024-12-08 17: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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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방금전,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폐기됐습니다. 헌정질서를 뒤흔든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의힘은 국민을 버렸습니다. 


책임은 분명합니다.


오늘 국민의힘은 내란수괴를 지키기 위해 헌법과 민주주의를 외면했습니다. 앞으로 벌어질 모든 국가적 혼란과 위기의 책임은 전적으로 국민의힘에게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님, 사퇴하십시오.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개인 정치에 몰두하며, 의원들을 설득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뜻을 외면한 데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면 즉각 사퇴하십시오. 정당 대표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오늘 국민의힘은 내란에 동조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정당 해산 사유에 해당합니다. 개혁신당은 이 부분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검토하겠습니다.


개혁신당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10번, 100번이라도 탄핵안을 다시 제출할 것입니다. 내란범죄자 윤석열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드시 끌어내, 김건희 씨와 함께 법정에 세울 것입니다.


국민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언제나 위기에 더욱 강해졌습니다. 이번에도 우리는 민주주의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국민 여러분의 용기와 지혜로 지켜질 것입니다. 


개혁신당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끝>



2024. 12. 7.

개 혁 신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