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대표,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 예방 ....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정치 복원 노력할 것"|2024년 1…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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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12-11 16: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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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11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했다.
이날 정순택 대주교는 “정치는 공공선을 향한 헌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헌법과 민주주의 절차 안에서 양극화된 정치를 해결하고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먼저 돌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 대주교는 "비상계엄이라는 초유의 상황으로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민들은 평화로운 의사 표현을 통해 평화의 힘에 신뢰를 보여주고 있어 정치권도 실천을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허은아 대표는 “헌법의 가치를 수호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히며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정치를 복원하기 위해 용기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 허 대표는 "정치권의 양극화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개혁신당이 중재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이번 접견은 허은아 대표가 연말을 맞아 종교계 지도자를 차례로 만나 의견을 경청하는 일정 가운데 하나로 준비되었다. <끝>
2024. 12. 11.
개 혁 신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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