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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허은아 대표, 한교협 찾아 “미래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겠다”|2024년 12월 17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633

작성일2024-12-17 13: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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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17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 총무 김종생 목사)를 찾아 계엄령과 탄핵 등으로 어지러운 시국에 종교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허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이뤄진 김종생 목사와의 면담에서 “세상이 혼란스럽고 깜깜할수록 빛을 발하고 간절히 찾게 되는 곳이 종교계”라며 “정치가 국민의 마음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지 못해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정치와 종교가 공통적으로 지향해야 하는 것은 다른 것을 인정함에서 비롯되는 통합”이라며 “소신, 원칙, 상식을 지키며 약자들과 함께하는 오르막길을 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개혁신당이 가야 할 길을 잘 말씀해주신 것 같다”며 “우리 사회가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화답했다. 


허은아 대표는 지난 11일에는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를 접견한 바 있으며, 불교, 기독교 등 종교 지도자들을 차례로 만나 시국에 대한 조언을 경청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끝>


2024. 12. 17.

개 혁 신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