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개혁신당은 27일 전국 대학생 대상으로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개혁리그' 정책 공모전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개혁리그' 정책 공모전은 정책, 브랜딩, 영상의 3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혁신당의 정책 및 홍보 분야의 적극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수상자는 본선 심사를 통한 심사위원 평가 50%, 온라인 투표 50%를 합산해 총 4개팀을 선정했으며 특히 온라인 투표에는 1,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부문별로는 △연세대학교 양나연·곽수민(종합 대상) △경희대학교 강승준·김명규(정책 부문 우수상) △계원예술대학교 박지한(브랜딩 부문 우수상) △인하대학교 최원호(영상 부문 우수상) 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 대상 수상작은 추후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종합 대상 수상자인 연세대학교 양나연·곽수민양은 개혁신당 자문위원으로 위촉될 계획이다.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개혁리그 서버에 한 때 과부하가 걸릴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심에 감사하다"며 "수상작들 뿐 아니라 모든 출품작들을 더 면밀히 살펴서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개혁신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공모전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끝>

2024.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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