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개혁신당이 당원이 직접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는 자문기구로 ‘FirSTAFF 정책자문위원단’을 출범한다.

FirSTAFF 정책자문위원단은 당원이 단순히 당이 주관하는 행사와 활동에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것 이상으로 당의 정책 개발 과정에도 직접 참여하게 하여 당원의 정치적 효능감을 높이는 한편 위원단 운영을 통해 당의 정책적 지반을 넓히려는 취지다. 개혁신당은 위원단에 참여하는 당원이 직접 정책을 제안·심사하고 실제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도 참여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위원단은 오는 3월 13일부터 모집하며 AI·교육·의료·IT·연금 등 핵심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해 직업, 나이, 지역, 성별을 고려한 총 30명의 위원들을 균형 있게 선발할 예정이다.

위원단으로 선발된 당원은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할 수 있으며 예비 검토를 거친 정책은 내부 토론 시스템에 게시된다. 이후 FirSTAFF 정책자문위원단이 논의를 주도하고, 분야별 책임자가 심층 검토한 뒤 정책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정책위 심사를 거쳐 성안한 정책은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통해 당의 공식 정책으로 채택되며 지속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보완할 계획이다.

개혁신당 정책국은 “FirSTAFF 정책자문위원단이 개혁신당을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이끄는 기초가 될 것”이라며 “타 정당과 비교되는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끝>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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