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황영헌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발언 주요 내용|2024년 3월 2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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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3-23 17: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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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3월 23일(토) 16:00
○ 장소 : 황영헌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 주요 참석자 : 황영헌 후보,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이준석 당대표(영상) 등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 맡고 있는 천하람이다. 제가 방금 거제도에서 우리 개혁신당 김범준 후보 개소식이 있어 끝내고 범법을 저지르지 않는 선에서 굉장히 빠르게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
사실 개혁신당 대구 지역 지지자분들, 당원분들 생각해보면 다소 안타까운 심정이 들 때도 있다.
대구의 더 많은 더 좋은 후보들을 공천하고 저를 포함해 이준석 대표나 당의 전략자산이 더 많이 대구에 투입되었다면 우리 대구지역의 당원과 지지자분들께서 신나게 흥이 나 선거를 치를 수 있었을 텐데,
당의 전략적 판단으로 인해서 또 여러 당의 구성원들 간 균형이나 클러스터 형성을 위해 그렇게 하지 못한 점 대구지역 당원과 지지자분들에게 참으로 송구하고 그런 만큼 개혁신당에서 더 대구를 챙기겠다.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제가 개혁신당에서 대구에 최고의 후보들을 선보인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황영헌 후보가 여기 계시기 때문이다.
황영헌 후보는 그야말로 대구의 아들이시고, 산업에 관련해서 그 누구보다 뛰어난 후보다.
소신은 얼마나 뛰어난가. 예전부터 비록 힘들더라도 옳은 길 합리적인 길 또 미래를 준비하는 길을 꾸준히 달려왔다.
그것이 단지 황영헌 후보께서 지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저를 도와주셨기 때문에 하는 말이 아니다.
그때 천아용인을 선택해 옳은 선택을 하셨던 것처럼 개혁신당이 지금은 아직 미약할 지 모르겠지만 미래정치가 나아가야 할 길이다, 올바른 길이다, 밝은 길이라고 확신하셨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먼저 이준석 대표의 손을 저희 천아용인의 손을 잡아주신 정말 용기 있고 소신 있고 미래를 보는 혜안을 가진 후보가 우리 황영헌 후보다.
대구 북구을 뿐만 아니라 대구 전체를 위해서도 가장 고도화되어 있고 잘 맞는 전문성과 미래비전을 갖고 계시다.
대구 북구 갑에 있지만 우리 경북대학교뿐만 아니라 교육개혁 창의개혁의 필요성을 말할 필요도 없고,
그뿐만 아니라 대구라는 도시가 저도 대구가 고향이지만 돈이 있으면 살기 너무 좋고, 너무 맛있는 것도 많고 교통도 편하고 좋은데,
먹고 살만한 산업혁신이 너무나 부족하다.
대구의 미래먹거리를 어떻게 발굴하고 키워나갈 것이냐는 것에 대해 대구의 그 어떤 국회의원도 제대로 논의를 하지 않는다.
내가 어떻게 하면 권력의 줄을 잘 잡아 다음번에 한 번 더 공천 받아서 국회의원 해먹을 지를 고민하지, 어떻게 대구의 산업혁신을 일으킬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는다.
그 해답이 궁금하다면 황영헌 후보께서 준비하고 고민해서 쓴 '모두의 혁신'을 한 번이라도 국회의원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읽어보고 공부할 수 있을 정도의 열정도 없다면 지금 대구 북구의 국회의원 자리를 황영헌 후보에게 물려주시고 과감히 그 자리를 떠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누구보다도 잘 준비되어 있고 정말로 꼼꼼하게 산업이면 산업 교육이면 교육, 정치개혁이면 정치개혁 심지어는 헌혈과 봉사활동까지 완벽하게 갖춰진 우리 황영헌 후보
이번에 우리 개혁신당 대구 돌풍의 주역으로 만들어주시기를 꼭 부탁드린다. 황영헌 후보, 파이팅!
◎ 이준석 당대표
화성을 선거로 인해 영상통화로 인사드린다. 개혁신당 대구에서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천하람 선대위원장이 활발히 지원유세를 다니고 있다. 우리 모두 대구의 핵심인재들이 황영헌 후보를 중심으로 해서 대구에서 큰 승리 만들어냈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큰 승리의 기운을 담아 대구로 보내드린다.
◎ 황영헌 대구북구을 국회의원 후보
정치라는 것이 지지자들의 사랑을 먹고 하는 것 같다. 저는 어제 한 잠도 못 잤다. 너무 감사하다.
창의교육 혁신경제 선진정치로 행복할 북구를 만들 황영헌 인사드린다.
자식이 살아갈 대한민국이 오늘보다 불행해질 것이라 생각하는 다음 세대,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다음 세대가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힘차게 전진하는 대구 북구를 만들어야 한다.
사교육에 지친 학생이 창의와 도전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북구를 만들어야 한다. 세 자녀와 많은 청소년을 격려하며 성공의 길로 이끌고, 강의와 상담으로 교육에 대한 조언을 드리며 살아왔다.
국립어린이과학관 유치, 자연체험캠핌장 조성, 작은도서관 활성화, 유학 지원 장학재단 활성화를 공약한다. 저 황영헌 창의교육으로 북구의 어린이 청소년을 미래의 별이 되게 하겠다.
대한민국과 대구 경제가 많이 아프다. 제조업이 붕괴되고 부동산 경기도 위태로우며 심각한 저출산은 국가소멸을 이야기할 정도다.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가 살아나도록 해야 한다.
지역의 특장점을 살린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야 한다. 스타트업 창업, KT연구소 상무, 국회정책연구위원과 정책보좌관을 지내며 나라와 지역의 경제를 연구했다.
첨단재활의료산업단지 조성, 기업유치단 운영, 레저스포츠단지 조성 그리고 매천시장 이전 원점재검토를 공약한다. 저 황영헌은 혁신경제로 북구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도록 하겠다.
국회는 그야말로 불응불통이다. 거대 양당은 모든 대화를 단절하고 사생결단 다툼만 하고 있다. 법조인 공무원 일색의 국회는 이 나라의 혁신을 상상하지도 못하고 있다.
국회를 바꿔 일하게 만들고 대화하게 만들어야 한다. 광역의회 기초의회가 국회의원 수발 드는 존재가 아니라 지역 혁신의 주춧돌이 하게 해야 한다.
2번의 총선 도전,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당협위원장을 하며 새로운 정치를 꿈꿔왔다.
광역의회 선거구 조정, 3~4인 중대선거구 확대, 청년정치학교를 공약한다. 저 황영헌은 선진정치로 북구가 미래의 역량 있는 정치인을 기르는 곳으로 만들겠다.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는 우리나라다. 불행은 사소한 일에도 분노하거나 좌절하게 만들어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며 출산기피를 부른다.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 서로의 고통에 귀 기울이고 이웃의 좋은 소식을 함께 기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역의 어르신, 젊은이, 다문화 가정, 학교 밖 학생들을 만나며 함께 행복할 방법을 알고 있다.
노소가 함께 하는 전세계합동마을잔치, 북구행복뉴스 창간, 반려동물파크 유치를 공약한다. 저 황영헌 행복사회로 북구 주민을 위해 뛰도록 하겠다.
정치 불신이 심각하다. 국회의원 신뢰도는 항상 꼴찌이며, 정치인을 향해 나쁜 XX들, 자기 잇속만 챙기는 XX들이라고 한다. 제게는 희생과 봉사의 삶이 익숙하다.
평생 170회 꾸준히 헌혈을 해왔다. 막내동생 신장이식 기증했다.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를 계속해 작년말 1000시간 봉사활동 인증을 받았다.
2001년에는 장기기증, 망막기증 서약을 하기도 했다. 저 황영헌 주민의 가슴을 시원하게 만드는 정치인이 되겠다.
1년전 4월 10일, 시청별관 앞에서 있었던 '눈물의 삭발식'을 기억하는가? 북구 전역에 걸렸던 현수막을 기억하나?
칠곡향교, 칠곡향우회 전국아파트연합회 북구지회, 칠곡역사문화연구회, 칠곡예술문화봉사회, 칠곡지역발전협의회 등이 내걸었던 현수막에는 매천시장 뺴앗긴 지역선출직 물러나라였다.
그로부터 1년 지난 4월 10일 총선이 다가온다. 물러나지 않으면 바꾸면 된다. 바꿔야하는 것 맞나? 바꿀 수 있나? 잘 준비되고 잘 성숙된 기호 7번 황영헌을 선택해주시라. 럭키 세븐 황영헌, 기호 7번 황영헌!
희생하고 봉사하며 그리고 연구하고 실증하며 살아온 8년처럼 성실하고 의미 있는 의정활동으로 한국의 희망, 북구의 희망을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 감사하다.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질의응답)
대구에서의 상황은 두 가지가 겹쳤다. 대구에서의 개혁신당 지지율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출마를 준비했던 많은 분들이 출마 결심을 못하게 되는 한 가지가 있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준석 대표가 출마지역을 대구로 정했다면 조금 더 많은 분들이 클러스터를 이뤄 출마하겠다는 분들이 있었는데,
이준석 대표가 전략적으로 경기 남부 반도체벨트를 선택하다 보니 그 부분도 대구 지역의 출마자 숫자가 줄어들었다는 영향이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Q)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 있나?
A) 전국적으로 윤석열 정부 심판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우리 국민들께서는 굉장히 현명한 투표를 하시기 때문에 저는 선거가 가까이 다가오면 싸우기만 했던 국회 지긋지긋하다는 것을 우리가 몸소 느끼실 것이다.
저희 개혁신당도 윤석열 정부와 이재명 대표가 잘못하는 부분을 지적하겠지만, 그걸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세력이 있다,
개혁신당이라도 정쟁을 넘어서서 미래비전을 이야기한다는 것을 저희 개혁신당의 정체성을 보여드리면 관망 중인 많은 분들이 개혁신당은 최소한 들어가서 캐스팅보트는 해야지 않겠냐며 공감하시리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후보자들의 라인업이 괜찮다.
대구 지역도 후보 숫자는 적지만 황영헌 조대원 후보 좋은 스펙과 어젠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후보 한명한명의 면면이 부각되면 선거 기간 들어가서 분명히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Q) 비례대표 순번 때문에 내부서 말이 있지 않은가? 어떻게 보시는가?
A) 개혁신당이 여러 세력이 합쳐지면서 선거를 치르다 보니 각 세력을 대표하는 분들이 욕심이 아니라 자기 세력을 어느 정도 챙겨야되는 책임감이 있다.
그러다 보니 다소간 서로 충돌이 있을 수는 있는데 이준석 대표가 적절히 리더십을 잘 발휘해서
양향자 원내대표나 김철근 사무총장의 아쉬운 부분들을 잘 해결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완전히 원팀으로 잘 달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월요일에 선대위 첫 회의를 하는데 그때부터는 과거의 아쉬움 다 묻어두고 원팀으로 선거 때까지 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끝>
2024. 3. 23.
개 혁 신 당 공 보 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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