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선대위 지도부, 영등포소방서 격려 방문 모두발언|2024년 3월 2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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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3-28 0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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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3월 28일(목) 00:00
○ 장소 : 영등포소방서 종합상황실(서울 영등포구 문래로 197)
○ 참석 : 이주영·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허은아 공동선대위원장, 김철근 선대본부장
<<영등포소방서 현황 보고 후>>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이렇게 구체적으로 우리 영등포소방서에서 많이 담당하고 계시는 역할이나 또 현황을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 사실 제가 오늘 이렇게 영등포소방서를 와보니까 저희 당 색깔이 우리 소방서랑 너무 잘 맞는 것 같다.
우리 여기 계시는 우리 허은아 후보님께서 저희 당의 개혁오렌지 색깔을 정해 주셨는데 저희 당 후보들이 지금이라도 당장 이렇게 소방서에 투입돼도 이상하지 않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된다. 저도 살만 좀 더 빼고 체력만 좀 더 기른다면 의용소방대원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제가 농담입니다만 저희 당의 색깔이 정말로 우리 소방관 여러분들의 색깔과 일치하는 만큼 저희가 더 우리 소방공무원들의 처우나 또 안전이나 어떤 장비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또 챙겨나가도록 하겠다.
실제로 저희 당의 이준석 대표께서도 지난 2월에 문경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을 때 우리 소방관분들에 대한 지원에 있어서 정말 최우선적인 조치를 취하겠다. 예산 면에서도 그렇고 저희 예우 면에서도 그렇고 정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렸다.
저희 개혁신당은 앞으로도 항상 우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서 노력하는 우리 유니폼을 입고 계시는 우리 영웅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실제로 저희가 채상병 사건 많이들 아실 것이다. 관련해서도 저희가 꼭 정치적인 목적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안보가 됐든 아니면 안전이 됐든 결국 일선에서 뛰는 장병들, 또 일선에서 뛰는 우리 소방관분들, 일선에서 뛰는 경찰관 분들의 안전에 대해서 얼마나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또 그분들의 처우에 대해서 얼마나 제대로 챙기느냐가 진정한 관심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희는 우리 소방이나 경찰이나 우리 또 국군 장병분들처럼 정말 우리가 편하게 쉴 때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노력해주시는 분들을 최우선적으로 저희가 챙기고 이렇게 하도록 하겠다는 말씀드린다.
그리고 저희가 또 보다 보니까 위험근무수당이나 화재진화수당 같은 여러 수당들이 몇 년째 지금 제자리걸음이고 인상이 제때 안 되는 것 같다. 이게 인상이 안 된다는 거는 요즘같이 물가가 터무니없이 이렇게 올라가지 않는가? 그래서 또 대파 가격 가지고도 또 난리인데요. 이럴 때 제자리걸음이라는 거는 사실상 삭감되고 있는 것과 같기 때문에 저희가 오랜 기간 현실화되지 않고 있는 수당들도 꼭 챙겨보고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드린다.
특히 영등포소방서 같은 경우는 이제 주요 시설로 국회도 지금 관할하고 계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많이들 이렇게 관심 가져주신다면 저희 당의 구성원들이 많이 영등포소방서가 지켜주시는 국회로 들어가가지고 우리 소방공무원들의 예산이나 수당 부분 최대한 열심히 챙겨보도록 하겠다.
오늘 이렇게 저희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이 날에 저희 개혁신당 이렇게 맞아주시고 또 이렇게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
같이 총괄선대위위원장 맡고 있는 이주영이라고 한다. 아마 저는 처음 보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저는 지난 10년 동안 소아응급실에서 일했다. 그래서 아마 국회건 정치권이건 구급대원들을 아마 저만큼 많이 직접 뵙고 대화 나눈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와서 말씀해 주시는 거 보니까 정말 제가 많이 안다고 생각했지만 그외에도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하고 계셨는지 정말 피부로 느껴지고 사실 지금 딱 12시인데 저도 늘 밤 근무해봐서 알지만 이 시간이 이제 좀 쉬려고 하는데 저희가 쳐들어와가지고 일단 너무 죄송하고 지금 딱 이제 조용하게 좀 느긋할 시간이다. 이렇게 컵라면 하나 드시고 딱 이럴 시간인데 너무 죄송하다.
저는 어떤 부분들이 힘드신지 실제로 많이 들었고 봤고 알고 있고 저도 똑같이 밤에 근무하고 하면서 느꼈고 이게 아무리 좋은 법을 만들어도 사실 그놈의 법 때문에 더 힘들 때도 많으실 거고 이런 사람들 와가지고 이거 막 출력하고 또 만들고 다 힘들지 않는가.
그래서 가급적 저는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최대한 일하시는 분들이 느끼실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 이런 것들 저는 정치인은 초보이기 때문에 여기 있는 당원들이 많이 정말 많이 도와주고 계시고 다른 어떤 당에서도 들어주지 않는 현장 이야기를 들으려고 저를 굳이 이제 데려다 놓으신 것 같다.
그래서 저희 여기 위원장님이나 여기 우리 특히 이제 허은아 전 의원님 같은 경우도 정말 많이 도와주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 사실 이렇게 와서 막 저희를 이렇게 도와주십시오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사실 온당치 않다. 그런데 현장 계신 분들을 저희가 항상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주황색을 보실 때마다 저런 애들이 있었다 생각해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
◎ 허은아 공동선대위원장
소방 인력 확충 관련에 대한 문의가 있었는데 혹시 또 여기 앉아 계시느라고 잘 안될까 봐 걱정했는데 저희는 허둥지둥거리는데 역시나 안전하게 그리고 이렇게 차분하게 처리를 해 주시니까 좀 안정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
저는 이번에 영등포 갑에 후보로 출마한 허은아라고 한다. 무엇보다도 이 영등포라는 곳이 지금 삶의 양극화가 좀 많다 보니까 그런 부분을 좀 어떻게 좀 개발해야 되고 어떻게 저희가 도와드려야 되나라는 고민을 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게 저는 안전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 안전을 책임져주시는 분들이라서 오늘 이렇게 찾아뵙고 말씀 나눌 수 있는 것 자체가 상당히 영광이고 그리고 조금 더 마음이 편해진다라는 생각이 들고 두 분의 위원장께서 말씀해주신 부분들을 어느 정치인들처럼 말로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행동할 수 있고 약속을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저희 개혁신당의 지도부의 생각들이다. 저희의 안전을 책임지는 분들을 저희가 대우해 주지 못하고 저희가 존중해주지 못하면 이 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천하람 위원장도 유니폼 입은 분들에 대한 존중과 예우라고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것도 제가 좀 꾸준하게 좀 살펴보고 싶고 말씀해 주셨던 수당이든 확충 인원 확충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 국회 들어가시는 분들 가서 꼭 살펴봐주실 거라고 1 2번은 꼭 들어갈 것 같으니까 저는 들어가서 제가 살피도록 하고요.
꼭 제가 혹시 못 들어가더라도 1 2번 하신 분은 여기 오셨으니까 꼭 그 부분은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저도 또 한 번 더 부탁을 드린다. 그래서 여하튼 여러분이 좀 안정 삶이 안정돼야지 또 또 다른 국민의 안전을 생각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저희가 여러분의 안전을 책임지도록 하겠다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사실은 이제 저는 지역구가 원래 순천이었다. 그래서 저는 사실 그 산불 현장에서 우리 소방관분들을 많이 뵀는데 서울이시다 보니까 그런 업무는 상대적으로 조금 적으시겠지만 제가 보면서 제일 좀 그랬던 게 회복 차량이나 이런 것들이 각 시도별로 너무 부족해서 이게 출동하신 소방관분들이 보통 산불 구조를 산불 진화를 하시다가 밤이 너무 깊어지거나 이렇게 되면 사실은 활동을 멈추고 기다리셔야 되지 않는가? 이게 동이 틀 때까지 기다리시고 헬기 운용도 이제 기다리셔야 되고 하는데,
소방차 안에서 쉬시거나 식사 같은 것도 그냥 이제 컵라면 드시거나 이런 것들이 사실 굉장히 많아가지고 저는 안 그래도 사실 제가 이제 국회에 들어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렇게 각 지역에서 좀 소방관분들이 대기시간에 제대로 쉴 수 있는 회복차량 같은 것들이 제대로 좀 더 충원이 돼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사실 많이 하고 있었는데 오늘 또 우리 서울의 도시 지역에 또 영등포소방서에 오니까 그런 부분뿐만 아니라 말씀하신 수당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꼭 전반적으로 좀 잘 챙겨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끝>
2024. 3. 28.
개 혁 신 당 공 보 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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