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선대위, 서울 서대문구 집중유세 주요 발언 | 2024년 3월 29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235
작성일2024-03-29 19:03:13
본문
○ 일시 : 3월 29일(금) 18:30
○ 장소 : 연세대 앞 창천교회(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38)
○ 참석 : 이경선 서대문갑 국회의원 후보,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김철근 선대본부장 등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개혁신당의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천하람이다. 오늘 신촌에서 우리 또 많은 학생분들 또 많은 우리 젊은 우리 또 국민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게 돼서 굉장히 반갑다.
여러분들 아마 아니 이번에 총선을 한다고 하기는 하는데 국회의원 선거라는 게 내 삶에 무슨 영향이 있나 궁금하신 분들 많을 것이다.
그리고 또 1번 당이든 2번 당이든 거기서 거기 아닌가 생각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제가 정치하고 있지만 제가 봐도 1번 당이나 2번 당이나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투표해도 별로 효과도 못 느끼고 효능감 못 느끼는 거 저도 공감한다. 그 나물의 그밥만 아닌가 하는 얘기도 저도 되게 공감한다.
왜 그러냐면 우리 정치가 지금까지 대통령한테 잘 보이고 아니면 당대표한테 잘 보이는 아부하고 줄 잘 타고 황금 동아줄 잘 잡는 사람들 위주로 국회의원이 돼 왔고 소위 말해서 꿀자리들을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랑 상관없는 사람들이 공천을 받고 또 국회의원이 되고 이렇게 4년에 한 번씩 뭔가 거창한 의식을 하지만 내 삶과 무슨 관계가 있나라고 우리 젊은 세대가 느끼시는 거 저도 공감한다. 이곳 우리 서대문에 환경도 실제 상황도 똑같다. 1번당 2번당 후보들 서대문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다.
국민의힘에서 한동훈 위원장이 보내가지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가 보내서 서대문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가라니까 좋은 자리니까 한 몇 달 고생하면 국회의원 시켜준다고 하니까 여기 온 사람들이다.
서대문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여러분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필요가 있는지 제대로 고민해 본 적도 없고 고민할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여러분 이게 공정합니까? 국민의 대표라고 하려면 국민의 삶에 대해서 알고 여러분들이 무슨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알아야 된다. 서대문이 어떻게 돌아가고 서대문에 뭐가 필요한지 아는 사람들이 와서 정치를 해야 된다. 그런데 현실은 권력자한테 잘 보이고 줄 잘 서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정치를 주무르고 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정치에 관심 있는 분들 꽤 계실 것이다. 근데 막상 거대 정당에서 정치 시작하려고 하면 막막하다. 연출이 없으면 권력자의 눈에 못 들어가면 제대로 된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까 그저 그런 사람들 비슷한 사람들이 돈 많고 권력에 가까운 사람들이 4년에 한 번씩 옷 색깔은 바꾸지만 비슷하게 정치해오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저희 개혁신당은 이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 한번 바꿔보려고 나왔다. 권력자보다는 국민 눈치 보고 젊은 세대에 뭐가 필요한지 지금 당장 대한민국이 있는 예산 털어먹고 포퓰리즘식으로 나눠먹기 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10년, 20년, 30년 뒤에 대한민국 정치에 뭐가 필요한지 조금은 고민해 보자.
그래서 우리 젊은 세대가 나중에 국민연금 감당하느라 내 진짜 허리가 부러지겠다라고 하시지 않도록 옛날이 좋았지 그때가 대한민국의 고점이었지 이제는 대한민국 망하게 생겼다.
아무도 애도 낳을 수도 없고, 결혼하기도 어렵고 심지어는 연애도 사치다라고 하시지 않도록 지금 당장 인기 없더라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고 대한민국의 해답을 찾아가는 그런 정치를 해보자라고 개혁신당이 출사표를 냈다.
그리고 그 핵심에 우리 서대문갑에 이경선 후보가 있다.
이경선 후보, 서대문의 문제 해결을 위해 가지고 지금까지 계속 고민해온 후보이다.
서대문의 우리 이 지역에 연희동과 홍제동에 구의원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뛰면서 서대문 구석구석에 무슨 문제가 있고, 우리 서대문의 경쟁력을 지키고 더 강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앞장서서 고민하고 우리 민원과 문제들을 해결해 온 사람이다.
저는 우리 정치 개혁신당의 정치도 발로 뛰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그런 정치하고 싶다. 대통령이 말 한마디 한다고 당 대표가 말 한마디 한다고 다들 거기 넙죽 엎드려 가지고 예 대통령님 말씀이 옳다.
무작정 달려가는 그런 정치가 아니라 정말 현장에서 뭐가 필요한지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한 번은 물어보고 해답을 찾는 그런 개혁신당의 정치 우리 서대문의 이경선 후보와 함께하겠다.
저희는 그리고 양심 있게 정치하고 싶다. 저는 요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한동훈 위원장 하고 있으면 이분들의 양심이 가출했나 그런 생각이 들 때가 많다. 한동훈 위원장 오늘 또 그런 얘기를 했다고 한다. 한 번만 더 믿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런데 여러분 제가 한마디 드리겠다. 이제 국민들을 속일 수 있는 카드는 끝났다. 바이든 날리면 나왔을 때 그때 국민들 앞에 솔직하게 사과했었어야 한다.
그랬으면 한 번 더 우리가 믿어줬을 것이다. 김건희 여사가 디올백을 받는 영상을 온 국민이 봤을 때 그때 솔직하게 국민들한테 잘못했다. 내가 이거 동영상으로 찍힐지 몰랐다. 정말 송구하다. 다시는 안 그렇겠다. 솔직하게 사죄했었어야 된다.
그랬으면 한 번 더 믿어줬을 것이다. 채상병 사건 터졌을 때 우리가 수해 복구 생색내려고 너무 무리하게 했다. 우리 생떼 같은 장병 목숨 희생된 거 해병대 사령관의 책임이다. 우리 정말 장병들 목숨 소중하게 생각하겠다. 국민 앞에 겸허하게 엎드렸다면 한 번 더 밀어줬을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 미안하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와 한동훈 위원장은 한 번 더 믿어달라고 할 자격을 모두 잃어버렸다. 바이든 날리면 나왔을 때 뭐라 그랬습니까? 여러분 다시 한 번 들어보라 그랬다.
전국민 청각 테스트를 정말 가증스럽게도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국민들의 탓으로 몰아갔다. 디올백도 어떻습니까? 매정하게 대할 수 없었다 하면서 다시 돌려주려는 반환 선물로 넣어놨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그럼 왜 진작 안 돌려줬는가?
채상병 사건도 무엇이 두렵길래 이걸 이렇게 은폐하려고 해서 이종섭 장관 갑자기 호주로 도피시키고 이제 다시 와가지고 갑자기 사퇴하겠다라고 한다. 호주 대사관은 무슨 죄입니까? 그러면 겸허하게 국민들에게 사죄해야지 뭐가 떳떳하다고 자기가 와가지고 사표 수리해 달라 내가 사퇴하고 당당하게 수사받겠다 그러고 있습니까? 잘못했으면 고개 숙일 줄 알아야 되는 게 정치인의 기본 상식 아닌가?
아니 정치인이 하다못해 선거철에라도 우리 주권자인 국민들 앞에 고개 숙이고 사과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데도 지금까지도 뭐라 그럽니까? 김건희 여사 국민 앞에 겸허하게 사과하라고 하니까 인요한 위원장이라는 분이 나와가지고 "마피아도 아내와 아들은 안 건드린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우리가 김건희 여사 수사하고 특검 받으라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그랬지 언제 마피아한테 끌려가라 그랬습니까? 우리 대한민국 특검은 마피아 아니다. 죄가 있으면 수사하고 죄가 없으면 문제가 없다.
윤석열 대통령도 그렇게 얘기했다. 죄가 없으면 떳떳하게 특검 받으라고 왜 예전에 본인이 수사할 때랑 이제 김건희 여사가 수사받을 때가 돼서랑 왜 말이 다른가?
문재인 정권의 위선을 심판하겠다고 공정과 상식을 다시 되찾겠다고 했던 분 아닌가? 그렇게 공정과 상식이 중요하면 김건희 여사 수사부터 제대로 받고 국민 앞에 제대로 사죄하는 것이 그것이 바로 공정과 상식이다.
저희 개혁신당도 윤석열 정권의 불공정과 몰상식 누구보다 앞장서서 지적하겠다. 그리고 저희는 저희 스스로 내로남불하지 않겠다. 저희 개혁신당은 정권에 맞서서 권력자에 맞서서 힘들더라도 떳떳하게 소신 있고 용기 있게 정치해온 사람들이 모여 있는 정당이다.
이준석 대표를 필두로 조그맣게 조응천, 금태섭, 천하용인의 천하람, 허은아, 이기인이 비록 권력자 마음에 안 들더라도 아닌 건 아니라고 얘기했던 사람들이다. 그래서 저희는 떳떳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지금 정상이 아니다. 윤석열 정권 심판해야 된다. 썩은 윤석열 정권 베어낼 부분 베어내야 한다.
하지만 썩은 도끼로는 썩은 나무를 벨 수가 없습니다.
본인의 사법리스크 때문에 방탄하려고 본인 방탄용 신명횡제 비명횡사 공천을 하는 이재명 대표는 이제 더 이상 정치적 생명력을 이어가기 어렵다. 이재명 대표가 뭐라고 비판해도 그것이 매섭게 다가오지 않다.
조국 대표는 어떻습니까? 지금 윤석열 정권, 김건희 여사를 비판하니까 그럴싸하게 들리지만 내로남불의 원조, 조만 대장경의 원조가 조국 대표이다.
저는 그래서 내로남불과 위선의 늪에 빠지지 않은 저희 개혁신당이야말로 윤석열 정권의 실패를 윤석열 정권의 잘못을 누구보다 선명하고 개혁적으로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희 개혁신당에 힘을 실어주신다면 저희가 1번당 2번당이 서로서로 돌아가면서 나쁜 짓 하는 그런 나쁜 정치 썩어빠진 정치가 아니라 국민 눈치도 보고 권력자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서 아닌 건 아니라고 틀린 건 틀린 거라고 이야기하는 그런 조금은 개혁적인 그런 정치를 개혁신당이 만들어 가겠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우리 서대문에 이경선 후보가 있을 것이다. 이경선 후보 서대문 유권자들의 의사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후보이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서대문에 해가 되는 서대문 구민들에게 해가 되는 선택은 안 할 것이다. 그래서 누구보다 서대문 구민들 눈치 보고 서대문에 민원이 있으면 직접 달려가고 서대문을 위해서 무엇이 최선인지를 항상 고민하는 우리 이경선 후보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고 우리 서대문의 미래를 바꿀 것이다.
저희 개혁신당과 우리 이경선 후보에게 우리 서대문구민들의 많은 지지 부탁드리겠다. 7번 개혁신당 7번 이경선 후보이다. 잘 부탁드린다.
여러분의 꼭 한 표 7번 이경선 후보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경선입니다.
◎ 이경선 서대문갑 국회의원 후보
서대문갑 이경선 후보이다 영광스럽다. 저희 대한민국을 바꾸고 저희 서대문을 바꿀 수 있는 저희 개혁신당에서 출마하게 됨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저는 다른건 없다. 지금도 많은 유혹이 온다. 제가 28년 동안 몸담은 당에서 선거를 접어라. 아니면 무소속 출마할 수 없느냐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택도 없는 소리다. 그들의 거짓에 제가 28년 동안 속았다. 호남에서 정치를 시작할 때 그 당이 무엇인가 할 줄 알았다. 제 목소리가 먹힐 줄 알았다.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알아줄 줄 알았다.
하지만 저는 28년을 속았다. 하지만 제가 개혁신당을 선택한 이유는 딱 한 가지이다. 소신껏 말할 수 있고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제가 키우는 내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그 밑거름 하나였다.
저 이경선 개혁신당에 씨앗 하나 이제 막 심었다. 그 씨앗에 여러분들께서 물도 주시고 햇빛도 주신다면 이 대한민국에서 개혁신당이 여러분 마음에 꼭 드는 여러분 이웃 같은 그런 정당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 저는 거짓되게 정치하지 않겠다. 정직하게 정치하겠다.
여러분이 편하게 쉴 수 있고 편하게 잠들 수 있는 편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고 편하게 내 미래를 키울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저희 개혁신당과 함께 하겠다. 여러분 저에게 희망의 씨앗 한번 주시고 오렌지 힘 한번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끝>
2024. 3. 29.
개 혁 신 당 공 보 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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