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40331_개혁신당 보도자료] 

○ 일시 : 3월 31일(일) 16:30

○ 장소 : 천안중앙시장 입구(충남 천안시동남구 사직로 7)

○ 참석 : 천안갑 허욱, 천안병 이성진 국회의원 후보,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김철근 선대본부장 등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개혁신당의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천하람이라고 한다. 저희 이제 너무 이렇게 또 유세가 우리 시민들 장 보시고 또 우리 물건 파시는데 이렇게 또 해를 끼치면 안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너무 소란스럽지 않게 오늘은 저희 천안의 우리 기호 7번 허욱 후보님 지원 유세 왔다.

저는 이렇게 개혁신당이라고 하는 당 아직 생소하실 수도 있겠지만 꼭 한 번 그래도 관심 가져주시고 정말 지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것이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이 정말 망해 없어질 수도 있겠다라고 하는 위기감 때문이다.

지금 우리 출산율이 0.7보다도 더 떨어져가지고 0.6을 향해서 가고 있고 이대로가 2세대 3세대 다 지나가게 되면 우리가 이민 국가가 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사라질 수도 있겠다라는 얘기들이 나온다.

그런데 한국 정치에서 이런 저출산이나 지방 소멸같이 정말 우리가 열심히 다루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망해 없어질 것 같은 이런 주제들 제대로 다루고 있는가?

1번당 2번당 모두 각자 자기들의 나태함과 자기들의 무능력함을 감추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더 나빠요. 이재명 대표가 더 나빠요. 김건희 여사 방탄하면 안 돼요. 조국 대표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라고 하면서 싸우기만 하고 있다. 정치인들이 싸우기만 하는 와중에 대한민국의 골든타임은 속절없이 흘러가고 있다.

저는 그래서 오늘 우리 천안시장에 중앙시장에 계시는 많은 국민들께서 지금 대한민국 정치가 잘 돌아가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 이대로 그냥 쭉 가서 잘했으면 좋겠다 하시면 1번당 2번당 찍어주시라.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 정치가 완전히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새로워졌으면 좋겠다. 따로 말해서 개혁됐으면 좋겠다라고 하면 기호 7번 개혁신당에 꼭 한번 표를 던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개혁신당이라고 하면 아직 어떤 당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신다. 쉽게 얘기하면 이준석 신당이다. 여기 계시는 어르신들 중에 저 이준석이 싸가지 없어서 싫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 정치가, 싸가지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권력에 줄 잘 서고 대통령이 하라는 대로 말 잘 듣고 복종하고 당 대표한테 무릎 꿇고 공천받고 쉽게 얘기해서 싸가지 있는 사람들이 윗사람 권력 얘기 잘 듣고 정치해가지고 지금 대한민국 정치가 잘 되고 있는가? 어쩌면 지금 대한민국 정치에 필요한 것은 싸가지 없는 사람들일 수도 있다.

권력자가 대통령이 이야기해도 영부인이 얘기해도 악인 건 아니다 틀린 건 틀렸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정치가 제대로 된 정치고 그게 바로 정치 개혁 아니겠는가?

여러분 저는 그래서 우리 천안에 계시는 많은 시민들께서 1번당 2번당 서로서로 그냥 색깔만 바꿔가지고 때마다 싸우는 거 지겨우시다면 한국 정치에 뭔가 균열을 내고 변화를 일으켜 내고 개혁되는 거 보고 싶으시다면 저희 개혁신당 기호 7번과 우리 천안에서 개혁신당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뛰고 있는 우리 기호 7번 허욱 후보에게 한국 정치의 균열을 내고 변화를 일으킬 기회를 꼭 한번 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

우리 천안도 그렇고 충청도 그렇고 대표적인 스윙보트 지역이다. 그러니까 1번도 찍었다가 2번도 찍었다가 하는 그런 지역이다. 그런데 이번에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별로 1번 찍든 2번 찍든 그다지 달라질 것 같지가 않다.

오늘도 한동훈 위원장 나와가지고 무슨 5세 무상 교육이니 보육이니 이런 얘기 꺼내고 어제까지는 계속 또 막말도 했다. 정치 개같이 한다느니 어쩌느니 쓰레기가 누구니 저는 이렇게 정치 막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따지면 정치를 개같이 하고 쓰레기같이 하는 것은 오히려 윤석열 정권과 한동훈 위원장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근데 그것과 별개로 우리가 한국 정치 보면서 별로 희망이 안 느껴지는 게 무슨 얘기를 해도 별로 지켜질 것 같지가 않다.

지금 지난번 대선에서 얘기했던 수많은 공약들 지켰는가? 당장 우리 천안과 충청 발전시킬 것 같았던 여러 지역 공약들 지켜졌는가? 안 지켜졌다. 저는 한동훈 위원장이나 윤석열 대통령 또 선거 앞두고 무슨 5세 무상교육이니 보육이니 하면서 돈 뿌리겠다라고 공략하지 말고 대선 때 했던 약속이나 잘 지키시라 말씀드리고 싶다. 

갑자기 나타나서 돈 뿌리겠다라고 한다고 해서 한동훈 위원장 이거 돈 뿌리는 거요 이재명 대표만큼 잘하기도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각성하시고 막판에 이상한 공약하려고 하지 마시고 했던 공약이나 잘 지키시라 말씀드리고 싶다.

이것처럼 우리 정치가 정치인이 하는 얘기를 믿기가 굉장히 어려운 세상이 됐다. 저는 이거 바꿔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바꿔야 되는데 지금 와가지고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 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윤석열 정권을 때려 잡아야 되고 심판해야 되니까 이재명의 민주당이나 조국당에다가 힘을 실어달라고 그런다. 아니 힘을 아무리 실어줘야 돼도 실어줄 만한 데다 둬야한다. 변화를 시키려고 해도 제대로 된 쪽을 이용해서 변화를 시켜야한다.

자기들도 썩었고 자기들도 진영 논리에 오염되어 있고 내로남불하고 재판받고 수사받고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개혁과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래서 감히 오늘 천안시민들께 당당하게 말씀드린다. 제대로 된 개혁할 수 있는 거는 감옥 갈 일도 없고 내로남불도 하지 않고 소신 있게 정치하는 저희 기호 7번 개혁신당밖에 없다.

저희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 조금박해 조응천 금태섭, 천아용인의 천하람 허은아 이기인 다 권력에 맞서지 손해보더라도 할 얘기는 하고 국민 앞에 거짓말하지 않고 소신 있게 정치하려고 했던 사람들이다. 이렇게 소신 있게 정치하는 정직한 정치인들만이 한국 정치를 개혁해낼 수가 있다.

그걸 아시기 때문에 우리 허욱 후보님 다른정당 갈 수도 있었을 것이다. 더 편한 길 갈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쉽지 않더라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옳은 길로 개혁의 길로 젊은 정치인들이 한국 정치 한번 바꿔보겠다고 하는 길로 가겠다. 내가 이 소신 있는 정치인들과 함께하겠다라고 하는 우리 기호 7번 허욱 후보님 힘 한번 실어줘야 되지 않겠는가?

여러분 우리 천안 시민들께서 꼭 한 번 기호 7번 허욱 후보님 선택해 주셔서 허욱 후보께서 우리 천안의 미래도 1번당 2번당과는 다르게 보다 다른 관점에서 설계하고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해 나가는 일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우리 기호 7번 허 후보 우리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부탁드리겠다. 지금까지 개혁신당의 총괄선대위원장 천하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2024. 3. 31.

개 혁 신 당   공 보 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