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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인터뷰 | 2024년 4월 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557

작성일2024-04-03 1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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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4월 3일(수) 10:00 

○ 장소 : 제주 4.3평화공원 (제주 명림로 430)

○ 참석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저희 개혁신당은 이준석 대표를 필두로 어느 정당보다도 제주 동백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는 정당이다. 저희 개혁신당이 미래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정당이지만 우리 제주도민들의 과거 아픔을 외면한 채로 억울함을 남겨둔 채로 미래로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거 유세와 같은, 그 어떤 일정보다도 가장 중요한 일은 오늘 제주 4.3 동백의 아픔에 공감하는 일 그리고 또 저희 개혁신당이 그 억울함을 푸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말씀드리는 일이라고 생각해 참석하게 됐다.


Q) 오늘 대구로 바로 가시는데 개혁신당이 대중들의 예측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 당의 방향이나 합당, 혹은 세간에 오래 못 갈 거란 예측, 또 그분과 헤어지셨는데 저는 사람들의 평가를 깨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총선까지 당으로서 어떤 활동에 주력하시고 어떤 부분을 보여주시려고 노력하실 건지 여쭙고 싶다.


A) 저희 개혁신당은 남은 기간 선명한 개혁 성향의 야당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드리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개혁신당은 무슨 경우든 그 어떤 정당과도 단일화나 연합은 없다. 그리고 단일화를 이야기하는 후보는 그 어떤 후보라도 최고 수준의 징계를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있다. 


또한 개혁신당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썩은 도끼로는 썩은 나무를 벨 수 없다는 거다. 윤석열 정권, 또 김건희 여사는 썩은 나무다. 베어야 한다. 그렇지만 진영 논리와 내로남불에 썩어버린 그런 야당들로는 제대로 심판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저희 이준석 대표를 필두로 조금 박해와 천하 용인이 진영 논리에 썩지 않은 소신 있고 깨끗한 정치를 하는 제대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선명한 야당이라는 점을 계속해서 말씀드리고자 한다.<끝>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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