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선대위, 서울 마포갑 거리인사 주요 발언 내용 | 2024년 4월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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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4-06 1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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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4월 6일(토) 11:30
○ 장소 : 공덕역 1번출구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지하100)
○ 참석 : 이주영·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김기정 마포갑 국회의원 후보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저는 개혁신당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천하람이라고 한다. 인사 올리겠다.
오늘 이제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사전투표의 두 번째 날이다. 이제 오늘 저녁 6시까지 사전투표를 가까운 주민센터 동사무소에서 하실 수 있다. 사실 한 정당에서 유세를 할 때는 이렇게 사전투표날은 굉장히 중요한 날이다. 이런 중요한 날에 저희가 마포를 찾은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저희 김기정 후보가 저희 개혁신당의 기호 7번 후보다. 정말 저희가 내놓을 수 있는 가장 능력 있고 젊고 소신 있는 후보다. 우리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마포의 삶도 바꿀 수 있는 저희가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후보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사전투표 두 번째 날에 오늘 이렇게 마포에서 이렇게 멋진 벚꽃이 피어 있는 경의선 숲길에서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됐다.
사실 마포가 참 좋다. 살기 너무 좋고 제 주변에 친구들도 많이 살고 너무 좋다. 그런데 사실은 여러 가지 고민들이 있기도 하다. 아이들이 어릴 때 아니면 초등학생 때까지는 마포가 참 살기가 좋은데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고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게 되면은 이게 뭔가 다른 학군지를 찾아가지고 떠나야 되는 거 아닌가. 사실 교통도 너무 좋고 내 직장과도 접근성도 너무 좋아가지고 내가 계속 마포에 살고 싶은데 마포 너무 좋은데 불필요하게 불가피하게 떠나가야 되는 지점들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저희가 김기정 후보를 마포에 선보이게 됐다.
김기정 후보 본인이 실제 마포에 산다. 앞에 공덕 쪽에서 변호사 사무실도 하면서 누구보다도 마포의 현재가 어떻고 앞으로 무엇이 발전돼야 되는지를 잘 아는 후보다. 어디서 그냥 대충 변호사하고 이름 한번 알려보겠다 출마 경력 한번 쌓아보겠다 이렇게 온 뜨내기 후보가 아니다. 정말 마포의 삶을 이해하고 실제 마포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마포 학부모다. 근데 또 그중에 그 와중에 똑똑하고 능력도 있다.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김기정 후보 저희 개혁신당에서 내세울 수 있는 아주 좋은 후보이기 때문에 한번 꼭 이번 사전투표에서 선택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려고 오늘 사전투표 날에 왔다.
그리고 저희 개혁신당에 대해서도 조금만 말씀드리겠다. 한국 정치 이대로 괜찮겠다라고 생각하시나? 지금 오늘도 너무 참 좋고 우리 마포 살기도 좋고 합니다마는 우리 국민들의 수준에 비해서 대한민국 정치가 참 산으로 가고 있다라고 느낄 때가 굉장히 많다. 그래서 흔해 빠진 1번 정당 2번 정당이 자기들끼리 멱살잡이하느라고 국민의 삶을 챙기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지 않을 때 저희 개혁신당은 싸우기도 잘 싸운다. 어느 정도 잘 싸우지만 그래도 젊은 소신 있는 정치인들이 모여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좀 고민해 봐야겠다라고 해서 만든 게 저희 개혁신당이고 우리 김기정 후보님이 거기서 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그런 후보다. 지금 뭐 누가 누구를 방탄하고 김건희 여사를 방탄하는 이재명 대표를 방탄하느니 수많은 얘기들이 있다. 그런데 왜 국민들이 정치인을 지켜줘야 되나? 반대로 국민의 삶을 지키라고 우리가 많은 돈 들여가지고 세금 들여서 이렇게 선거를 하고 국회의원들 월급 주면서 우리가 시키는 거 아니겠나? 정치인이 국민의 삶을 지켜야 되는 것이다. 국회의원은 대통령 방탄하고 영부인 방탄하고 당대표 방탄할 게 아니라 우리 국민의 삶을 방탄해야 되는 거 아닌가? 우리 국민의 삶을 지켜야 되는 거 아니겠나? 그런데 왜 서로 멱살 잡고 싸우고 우리 편 잘못이면 무조건 감싸고 이런 데는 엄청난 에너지를 쓰면서 왜 마포의 삶에 대해서 왜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서 지금 무섭도록 치솟는 물가와 우리 정말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대해서 저출산에 대해서 지방 소멸에 대해서 왜 제대로 그 정도 열의를 가지고 멱살 잡고 안 싸우는가?
이게 다 지금 우리 정치인들이 국민을 바라보지 않고 대통령이라는 이름에 아니면 당대표라는 이름에 권력자를 바라보고 정치를 하기 때문이다. 저희 개혁신당은 이 현실을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다. 저희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대표입니다마는 솔직히 싸가지 없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다. 근데 좀 싸가지 없으면 어떻습니까? 우리 정치에 필요한 것은 싸가지 있게 정치하려고 권력자들에게 엎드리고 대통령이 사슴을 가지고 이건 말이라고 해도 말입니다라고 아부하는 그런 사람들 말고 좀 싸가지 없다는 소리 듣더라도 아닌 건 아니다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그런 정치인이 우리 정치에 더 필요하다. 우리 정치는 우리 정치는 어떻게 보면 너무 싸가지가 넘쳐나는 사람들이 권력자 눈치만 보느라고 이 모양 이 꼴이 된 거 아니겠나?
여러분 저희 개혁신당은 우리 김기정 후보를 필두로 조금박해, 조응천, 금태섭, 천아용인의 천하람, 허은아, 이기인 같이 용기 있고 소신 있는 젊은 정치인들이 권력자한테 엎드려 절하기만 하는 정치 좀 바꿔보자, 권력자 눈치 말고 국민 눈치 좀 보면서 제대로 정치 한번 해보자 해서 만든 정당이다. 아직까지 완벽하지는 않을 수 있다. 아직까지 덩치가 아직 아주 크지 않을 수 있다. 그렇지만 이번에 오늘 사전투표에서 또 다음 주 수요일 투표에서 저희 기호 7번 김기정을 선택해 주시고, 저희 기호 7번 개혁신당을 선택해 주신다면은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시키는 불꽃이 될 거다. 처음에 그 불씨는 작겠지만은 여러분들이 불꽃을 모아주신다면 그 불꽃이 이 썩어 빠진 대한민국의 기득권 정치를 활활 태우는 거대한 횃불이 되고 거대한 불길이 될 거다. 여러분 그래서 저희 개혁신당이 우리 마포에서부터 저희 기호 7번 김기정 후보로부터 한국 정치를 바꾸고 마포의 삶을 바꾸는 길에 여러분 꼭 같이 해 달라.
오늘이 저희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다. 오늘 가까운 동사무소 가셔가지고 꼭 기호 7번 김기정, 꼭 기호 7번 개혁신당 한 번만 찍어달라. 저희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썩어빠진 1번 당, 2번 당보다는 솔직히 낫다. 저희 자신 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기호 7번 선택하신 거 결코 후회하시지 않을 거다. 저희가 권력자 눈치 아니고 국민 눈치 보는 깨끗하고 소신 있는 젊은 정치 한번 해보겠다. 기호 7번 김기정 후보 잘 부탁드린다.
◎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저는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 총괄선대위원장 이주영이다. 반갑다.
제가 마포에 오기 전에 공부를 좀 했다. 마포는 어떤 곳인가 저는 개인적인 고민이 있다. 저희 큰 애가 중1이다. 그리고 밑으로 초등학생 두 명이 더 있다. 근데 저희 동네에도 갈 만한 학원 좋은 중학교 고등학교가 많지가 않다. 그래서 제가 했던 고민이 있는데 그 고민을 우리 마포구민들도 똑같이 하고 계신 것을 보고 한 번 놀랐다.
그런데 그다음에 두 번 놀란 일이 있었다. 제가 정치계에 들어와 보니 생각보다 너무 일상이 바쁘셔서 아무 생각 없이 1번 찍으시거나 아무 생각 없이 이번 찍으시는 관성에 투표를 해 오신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마포는 그렇지 않았다. 우리 마포는 마포를 위해 일할 사람을 위해 표를 던져주실 줄 알았고, 그래서 변화를 이루어 본 경험이 있는 선진 시민이셨다. 저는 그 부분에서 두 번 감동받았다.
저희 김기정 후보 마포에서 아이들 키우고 있다. 애가 둘이다. 여기서 학원 다닌다. 학교 다닌다. 똑같은 고민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곳, 중학생 된다고 떠나지 않고 고등학생 된다고 떠나지 않고 심지어 대학을 가고 사회생활을 할 때도 계속 이 마포에 터 잡고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 수 있는 앞으로도 쭉 살기 좋은 맞불을 위해 진심으로 같은 마음으로 고민할 사람 우리 김기정 후보라고 믿기 때문에 저희 개혁신당에서 김기정 후보 정말 좋은 카드, 마포를 위한 가장 좋은 카드라고 생각하고 뽑았다. 여러분도 뽑아주셔야 한다. 왜 우리에게는 선택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거대 양당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나? 지금까지 잘 해오지 못하고 지금까지 깨끗하지 않았고 아무 변화도 보여주지 못해서 쇠락해 가고 있는 대기업 2개가 있다. 요즘 대기업들 뭐 하는지 아시나? 대기업들 그중에 정예 부대 뽑아서 스타트업 지원한다. 대기업 안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거기서 더 나은 것을 찾아내고 그것을 넘어서는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진짜 똑똑한 젊은 사람들은 대기업에서 나와서 스타트업으로 간다. 우리에게 지금 무너져가는 대기업들이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가장 유능한 인재들이 나와서 새로 만든 스타트업이 있다. 개혁신당이 바로 그런 스타트업이다. 여러분 여러분 어디에 여러분에게 소중한 한 표를 투자하시겠나?
오늘 여러분의 한 표 오늘 여러분의 투자가 대한민국의 내일을 바꾸고 마포의 내일을 밝게 할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 스타트업에 투자하시라. 김기정이 하겠다. 7번 개혁신당 많은 지지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 김기정 마포갑 국회의원 후보
안녕하세요. 기호 7번 개혁신당 마포갑 김기정 후보다. 저는 이 자리에 정말 서서 여러분들께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까 하다가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이 그리고 마포의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다는 말씀부터 드리겠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겠다. 지금 보수가 무너지고 있다. 오늘날 번영된 이 대한민국을 만들었던 품격 있고 능력 있는 보수는 더 이상 없다. 김종인 위원장과 이준석 대표가 이끌었던 탄핵의 강을 건너고 음모론을 극복해내고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이겼던 국민의힘은 더 이상 없다.
보수는 더 이상 없다. 이곳 마포가 어떤 곳인가? 지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전폭적으로 보수를 지지해줬던 곳이다. 그런데 현재 어떻나? 어떠한 여론조사에서도 보수가 이기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보수가 망가졌기 때문이다. 저는 그러한 보수를 바로 세우고 싶어서 이번에 출마하게 되었다. 제가 마포에서 보수를 다시 세우고 품격 있는 보수 정치를 보여드리겠다.
제가 다른 후보들에 비해 가지고 높은 인지도가 있거나 화려한 경력이 없다. 대신에 저는 항상 여러분들의 곁에서 아이 키우면서 이 동네에서 살았던 사람이다. 그 어떤 후보보다도 제가 가장 진정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다. 지금 이 마포갑에 나온 후보들 중에서 누가 이 마포갑에서 애들 키우고 어린이집 보내고 초등학교 보내고 소아과 보내고 학원 보내고 한 사람이 어디 있나? 그 어떤 후보가 여러분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겠나? 감히 말씀드린다. 제가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고 저희 개혁신당이 가장 진정성 있는 정당이다.
이번 총선 멀쩡한 후보, 멀쩡한 당이 없다는 푸념 많이들 하신다. 여기 있다. 저희 멀쩡하고 젊고 제대로 된 개혁신당이 있다. 그리고 마포갑에도 멀쩡한 후보, 능력 있는 후보, 친근한 후보, 젊은 후보 김기정이 있다. 저희 개혁신당을 한 번만 믿어주시기 바란다. 저희 개혁신당이 나라를 바꾸겠다. 대한민국을 바꾸겠다. 마포를 바로 세우겠다. 제대로 된 보수 정치를 하겠다. 감사하다. <끝>
2024. 4. 6.
개 혁 신 당 공 보 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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