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선대위, 서울 영등포갑 거리인사 발언 주요 내용 | 2024년 4월 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542
작성일2024-04-06 15: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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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4월 6일(토) 14:00
○ 장소 : 영등포소방서 앞(영등포구 문래로 197)
○ 참석 : 이주영·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허은아 영등포갑 국회의원 후보, 박경애 개혁추진특별위원 등
◎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시민 여러분 저는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 공동총괄선대위원장 이주영이다. 오늘 영등포 타임스퀘어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교통 통제 위해서 애써주고 계신 우리 여러분 너무 감사드린다.
제가 영등포에 와서 이 번화한 거리를 보고 잘 정비된 시가지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다. 우리나라 국회가 있는 이 상징적인 곳, 이 발전해야 하는 곳, 이 뻗어나가야 하는 곳이 지금 어디 있는가 하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나라 지금 양당 정치 서로 거대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거대하게 일하지 않는다. 세밀하게 서로 공격한다. 세밀하게 시민들의 삶을 돌보지 않는다.
여러분 저희 당은 이제 시작하는 당이다. 젊은 사람들이 많고 때로는 어르신들 보시기에 뭐하는 당이냐 하실 수 있다. 그러나 저희 젊은 사람들이 모였고 미래를 보고 그렇기 때문에 10년 뒤를 더 기대할 수 있는 당이다. 여러분이 지금 투자하실 때 가장 큰 열매를 보실 수 있는 당이다. 그러므로 사표란 없다. 여러분의 모든 의견이 반영될 것이다. 거대 양당에 투표하면 지금 이 추락하는 흐름이 그대로 간다. 더 빨라진다. 양당이 무거울수록 더 빨리 떨어진다. 더 박살날 수 있다. 그것을 막을 수 있는 쿠션, 그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정당 올바른 말을 하느라 여기저기서 치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열이 다시 일어나 함께 모인 정당 개혁신당이 여기 있다.
저희는 정치계의 지도자들을 존중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 또한 존중한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존중한다. 진짜 일할 수 있는 정당, 진짜 보수적인 정당, 정말로 나라의 기틀을 바로잡는 정당 그럼으로써 더 큰 진보를 이루어낼 수 있는 진짜 정당을 뽑아달라. 기호 7번 허은아, 기호 7번 개혁신당 여러분의 지지를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방금 소개받은 개혁신당, 선관위 선대 위원장 천하람이다.
인사드리겠다. 오늘 이렇게 2030 젊은 세대가 대단히 많은 우리 영등포에서 청년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왜 청년이냐 하면 저희 개혁신당이야말로 용기 있는 젊은 정치인들이 모여 있는 정당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누구보다도 젊은 세대를 챙기고 누구보다도 젊은 세대의 이슈를 주도해 왔던 젊고 소신 있는 정치 허은아 후보의 지역구이기 때문에 그렇다.
오늘 사전투표 1일 차다. 매우 많은 분이 벌써 사전 투표하고 계신다고 한다. 천만 명 넘는 국민이 사전투표를 이미 하셨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각 전망에서 부동층이 많은 2030 세대를 어떻게든 잡으려고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저는 한마디 드리겠다. 우리나라 젊은이들 싸구려 아니다. 젊은 사람들 표심 잡고 싶으면, 평소에 잘하셔야 한다. 평소에 잘하지도 않으면서 갑자기 한동훈 위원장이 신촌 대학가에 가서 사전 투표한다고 쇼한다고 표 줄 정도로 우리 젊은이들 싸구려 아니지 않냐? 그러면서 국민의힘 사람들은 2030 어차피 민주당 못 찍는다, 국민의힘 찍는다. 이런 소리 하고 있다. 무슨 2030 세대가 국민의 힘에다가 표 맡겨놨냐? 여러분 평소에 잘해야 한다. 평소에 잘 못하다가 이제 선거 힘들어지니까 갑자기 젊은 세대한테 구걸하는 거 너무 구질구질하다.
그리고 국어를 하려면 차라리 제대로 하셔야지, 얼마 전 국민의힘 당적을 갖고 있던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논설위원이라는 분이 백분 토론 나와 그런 얘기 했다. 젊은이들이 망친 나라 노인들이 구해야 한다. 60대 이상 투표해서 나라 살려야 된다 그런 소리 했다. 아니 왜 가만히 있는 젊은 세대들 때리고 악마화하냐? 우리 젊은 세대가 무슨 잘못이 있냐? 자기들이 정치를 잘못하니까 젊은 세대, 중년, 고령층 막론하고 지금 외면받고 있는 거 아니냐? 젊은 세대는 죄가 없다. 젊은 세대가 무슨 나라를 망쳤다고 그러냐? 젊은 세대가 언제 김건희 여사한테 디올 백 받으라고 애원했냐? 젊은 세대가 언제 채상병 사건 은폐하라고 부탁했냐? 젊은 세대가 언제 바이든 날리면 해달라고 부탁했냐? 언제 외국 가서 대통령한테 시원하게 외국 정상한테 욕 한마디 해달라고 했냐? 언제 젊은 세대가 이종섭 장관 도망가듯이 호주로 도피하라 그랬냐?
젊은 세대는 단 한 번도 대통령 김광욱 여사에게도 정치를 이따위로 하라고 부탁한 적이 없다. 여러분 그래 놓고선 본인들이 젊은 세대에게 외면당할 정치 하니까 한쪽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왜 국민의힘 안 찍냐 또 한쪽에서는 신촌에 갑자기 가서 쇼하면서 뽑아달라고 구걸한다. 이런 구질구질한 정치, 젊은 세대 평소에는 안 챙기다가 선거할 때만 되면 무슨 청년이 희망이라는 입에 발린 소리 하는 이런 거짓된 정치 이제 좀 끝내야 하지 않겠냐?
개혁신당은 평소에도 젊은 세대를 챙기는 그런 개혁 정당이 되겠다. 평소에도 1당 2당이 서로 멱살 잡고 싸우느라 20·30대의 삶, 2030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을 때 저출산과 고령화와 국민연금의 고갈을 걱정하는 정당이 되겠다. 2030이 10년 뒤 20년 뒤에도 희망을 가지고 대한민국에 살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개혁 정당이 되겠다. 용기 있고 능력 있는 젊은 정당이 되겠다. 그리고 저는 오늘 우리 영등포에서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
용기 있는 젊은 정당 저희 개혁신당의 중심에는 항상 우리 영등포갑의 후보, 저희 허은아 후보가 있을 거다. 누구보다도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 젊은 세대의 미래를 걱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의정활동 해낸 후보다. 우리 2024년에도 대한민국 국회에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는 허은아가 필요하다. 영등포의 딸, 우리 영등포의 젊은 세대의 삶을 하는 우리 허은아를 다시 한번 국회에 보내주시라. 용기 있고 소신 있는 젊은 정치로 영등포를 바꾸고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우리 기호 7번 허은아. 오늘 사전투표, 또 다음 주 수요일 본투표에서 반드시 기호 7번 허은아, 기호 7번 개혁신당을 선택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고맙다.
◎ 허은아 영등포갑 국회의원 후보
안녕하세요. 영등포 갑에 출마한 개혁신당 기호 7번 허은아 다시 한 번 인사드린다. 비겁하지 않겠다, 이 한 문장을 갖고 4년 동안 의정활동했던 21대 국회의원이기도 하다. 이 영등포 갑에서 소신을 위해 뱃지를 버렸던 저 허은아와 자신의 뱃지를 위해 소신을 버린 후보, 자신의 소신을 위해 빼지를 버린 후보와 함께 경쟁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말한다. 소신 좋고 사람 좋고 일도 잘하고 그런데 왜 당을 바꿨느냐 그 자리에만 있었다면 내가 뽑아줬을 텐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신다. 저는 그 말 자체가 너무 비겁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늘 도전하는 사람에게 용기에 박수를 쳐줘야 된다고 말한다. 바꿔나가야 된다고 말한다. 정치가 이제 바뀌어져야 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바꾸기 위해 소신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안 될 거니까 못 뽑겠다, 다음부터 해야 한다, 너희를 뽑으면 나라가 망한다라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 비겁하다. 열심히 일하는 개혁신당 저희 젊은 정당에 투표해주셔야 그래야 지금의 기득권들이 반성하고 우리에게 무서운 줄 알면서 저희를 섬긴다.
그런데 늘 우리는 혼내야 한다 회초리 들어야 한다 말로는 하지만 결국엔 제1당과 제2당에 투표를 해준다. 비겁하지 않나? 저희 영등포구에는 여의도 국회가 있는 곳과 국회가 없는 영등포갑이 있다. 여의도는 영등포도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잘 사는 동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12년 동안 국회의원이 있었고 지속적으로 민주당이 구청장을 했던 이 영등포 갑은 발전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저 허은아가 젊은 여의도 젊은 영등포를 만들겠다라고 하는 이 구호를 그들은 두려워한다. 왜 그렇겠나? 왜 선거 때만 되면 두려워하고 선거 때가 돼서야 잘하겠다고 공약을 내는 건가?
젊은 청년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우리 천하람 위원장 말했던 것처럼 2030에게는 늘 말로만 잘하겠다, 미래가 당신들이 잘해야 된다 말하면서도 실질적으로 그렇게 해오셨나? 이번에 선거가 최초의 그레이 선거입니다. 607080이 20304050보다 훨씬 더 많은 투표권을 가진 그런 선거다. 그러다 보니 기득권 여당은 607080에게 무조건 투표하자 하면서 모든 걸 거다. 민주당은 4050 이념적인 부분을 강조하면서 또 건다. 그렇다면 2030에게는 누가 어느 정치인이 투표에 대해 그들에게 지지를 해달라고 걸 수 있겠나?
2030 세대는 오늘은 제가 버스와 119 여러 군데에서 저를 응원하고 계신 것 같다. 2030세대는 투표 잘 안 한다. 숫자도 적지만 투표도 안 하니까 사실 정치인들한테 인기 없다. 그러다 보니 모든 기득권들은 40506070에 투자한다. 그런데 저희 개혁신당은 2030 바로 젊은 세대에 투자한다. 왜냐하면 그게 상식적이고 그게 옳은 길이기 때문이다.
여러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도전해서 새로운 정치를 해보겠다는 우리 개혁신당의 정치인들에게 여러분 투자해 달라. 다음에 잘해라라는 말 우리 아들과 우리 손자와 우리 손녀와 딸들이 취업을 못할 때 다음에 해라라고 말씀하시지 않지 않나? 이번이 기회이다. 저희 젊은 세대, 저희 개혁신당에 투자해 달라. 이번에 투자해줘야 나라가 바뀐다. 그래야 그들이 우리를 두려워한다.
이곳 영등포갑에는 민주당 후보 2명이 나왔다. 그래도 겁내지도 않는다. 그저 당만 받고 나오면 당보고 찍는다고 생각하는 거다. 이게 상식적인 건가? 여러분 여러분께서 바꿔주셔야 한다. 제가 4년 이상 정치해왔지만 정치를 정치인이 바꿀 수가 없다. 이번에 정치인 여러분들, 국민 여러분께서 바꿔달라.
제발 부탁드리겠다. 안 된다 하지 마시고 안 되니까 못 뽑는다 하지 마시고 도전하는 저희에게 새로운 정치와 합리적인 보수를 외치는 저희에게 용기 있는 투자를 해 달라. 잘 부탁드리겠다. 고맙다. 허은아다.<끝>
2024. 4. 6.
개 혁 신 당 공 보 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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