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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혁신당 선대위, 경기 화성을 거점유세 주요 발언 내용 | 2024년 4월 7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11

작성일2024-04-07 18: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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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4월 7일(일) 16:00 

○ 장소 : 동탄호수공원 꼬모광장(경기 화성시 동탄대로 181)

○ 참석 : 이준석 화성을 국회의원 후보,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 김종인 상임고문, 함익병 전 공천관리위원, 김철근 선대본부장, 김성열 종합상황실장 등



◎ 김종인 상임고문


유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이곳에서 앞으로 3일이면 실시될 총선, 우리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를 지원하기 위해서 왔다. 여러분 지금 저는 한마디로 여러분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이 새로운 도시인 동탄에서 미래의 새로운 지도자를 한번 탄생시켜 주시라. 저는 우리 이준석 후보와 한 10여년에 걸친 인연을 가지고 있다. 제가 이준석 후보를 처음 만났을 적에 이 이준석 후보의 나이가 26살이었다. 그리고 이제 12년이 되니까 이제 39살 가까이 됐는데 이준석 후보가 왜 제가 꼭 국회에 입성해서 다음 2027년이 되면 우리나라의 새로운 지도자로 탄생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 제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전까지 지금 국민의힘에 비상대책위원장 노릇을 했다. 그때 제가 이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의 실상을 너무나 잘 안다. 제가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끝내고서 바로 그 이튿날 당을 떠나왔다. 그다음에 실시된 서울 국민의힘의 대표 선거에서 당의 중진이라는 사람들이 하나도 당대표의 자질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그사이에 우리 이준석 대표가 당의 실질적인 아무런 기반도 없으면서 당대표가 됐다. 어떻게 해서 당대표가 되었는지 아시는가? 국민의 성원에 의해서 이준석이라는 사람이 당대표가 됐다. 그러면 국민이 왜 이준석을 당대표로 만들어줬겠냐?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을 보니 그대로 가서는 절대로 안 되겠으니까 새로운 틀로 해서 당을 한번 바꿔보라고 해서 이준석을 가져다가 국민이 기대해서 당대표를 만들었다.


그 이준석이 당대표가 됐기 때문에 오늘날 윤석열이라는 대통령도 탄생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런 대표를 대통령이 되자마자 한 3개월이 지나가고서 이상한 명목으로 징계해서 당 대표를 축출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여당의 대표를 별다른 이유도 없이 축출한 사례가 없다. 여러분들 왜 그러신 줄 아시나? 이 기득권의 정치인이 새로운 싹이 트는 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준석을 축출하고 말았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 동탄 유권자 여러분에게 꼭 당부드릴 말이 있다. 우리나라가 현재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여러분들 너무 잘 아시지 않냐? 일반시민이 살기가 굉장히 어려운 그런 상황에 처해 있다. 왜 오늘날과 같은 이런 상황이 만들어졌나? 우리나라가 지금 근 40년 가까이 갈등 구도 속에 쌓여서 사회 제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문제가 왜 생겨나느냐 시대의 변화에 따르지 못하는 인물들이 나라를 이끌어왔기 때문에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 갈등, 소득의 갈등, 대기업과 소기업의 갈등, 여성과 남성의 갈등, 이러한 모든 저희 갈등의 구조를 해결해야만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해결하기 위해서 막 시작한 정당이 이 개혁신당이다. 이 개혁신당의 젊은 대표를 가지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창조를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는 저는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제가 솔직하게 말씀을 드려서 오늘날 민주당, 지금 국민의힘 이 두 당이 거의 어려움에 빠져서 헤맸을 적에 제가 이 두 당을 다 오늘날의 정당으로 만들어준 장본인이다. 그런데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제가 그 당국을 체험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어떠한 상상을 가지고서 정치를 하느냐 여러분 잘 보시면 아실 거다.


대한민국이 지금 오늘날 헌법을 가진 지가 이제 2027년이 되면 40년이 된다. 원래 지도자감이라는 것은 정치를 하는 사람들 속에서 나와야 하는데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여태까지 제대로 된 지도자를 한 사람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러니까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정치 경험이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는 그런 나라로 추락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아무나 나라를 다스릴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시라. 대통령만 되면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다. 절대 그렇게 못 한다. 정치에 제대로 된 경험을 하지 못한 사람이 대통령이 돼버리면 결국 여러분, 오늘날과 같은 사태가 나올 수밖에 없다. 이렇게 해서 제가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이번에 우리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반드시 국회에 보내서 이 사람으로 하여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그러한 지도자로 한 번 뽑아주시라는 것을 참 애절하게 당부를 드린다.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해서 85세가 됐다. 제가 그동안 대한민국 정치를 한 60년 가까이 체험을 한 사람이다. 제가 사실은 1990년대 초에 대한민국이 민주화를 이룩하고 노태우 정부 민주화의 과도기를 거쳤을 적에 제가 당시 대통령인 노태우 대통령에게 애절하게 부탁을 드렸던 것이 뭐냐 하면 당신과 퇴임하면서 과거에 물들은 기득권 정치인들과 같이 물러나시라. 이제 나라는 민주주의로 새롭게 태어나야 하기에 한 50대의 젊은 대통령이 다음에 나와야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갖다가 기약할 수 있다. 그런데 그걸 못했다. 왜 못했느냐, 기득권 세력들이 그걸 받아들이지 않는다. 젊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것, 젊은 사람이 당의 책임자가 되는 거 이 꼴을 못 본다. 사실은 나라가 잘되려면 새로운 싹들이 차곡차곡 자라서 나라를 이끌고 가야지만 이 나라가 정상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프랑스의 마크롱이라는 대통령을 보시라. 그 사람이 39살에 대통령이 됐다.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프랑스가 지금 변하고 있다. 과거의 프랑스가 두고이라는 대통령이 만들어놓은 근대화의 과정을 그다음에 출연한 정치인들이 다 까먹고 별로 발전을 못하니까 이 마크롱이라는 사람이 한 40여년 지난 이 정치를 바꿔야 하겠다는 다짐으로 새로운 정치를 시작해서 오늘날 프랑스 변하고 있다. 제가 여러분에게 확실하게 말씀드린다. 저는 대한민국의 지금까지의 정치의 모든 것을 경험한 사람이다. 제가 이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에게 당부를 드린다. 우리나라가 지금 어떠한 상황에 처했느냐 과연 지금과 같은 상황을 가지고 대한민국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겠느냐 대한민국의 미래를 확보할 수 있겠느냐 이것이 지금 우리가 당면한 가장 큰 정치적인 위기다. 두 당은 국회에 들어서 서로 상대적으로 싸움만 하고 있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야당과 협치를 할 능력이 없고 야당은 다음 기회를 노리면서 정부를 매일 공격만 한다. 만약에 이번 4월 10일 총선에서 저처럼 똑같은 결과가 나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국회를 장악했을 때 과연 우리나라가 어떻게 발전하리라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민주당은 3년 후에 실시되는 대권을 가지고서 여당을 맹공할 것이고 여당은 지금과 같은 불통의 정치를 계속하려고 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해결할 길이 없다. 여러분들 우리가 지난 코로나 3년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서민의 생활이 굉장히 핍박해졌다. 그런데 새로운 정부가 탄생해서 어느 정도 국민의 경제적인 실상을 해결해 줄 거라고 기대했는데 지난 2년 동안 뭘 했냐? 아무것도 하는 게 없다. 그러니까 이제 와서 선거를 앞두고 얘기하는 게 뭐냐? 민생 얘기를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민생이 뭐라는 거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강조를 드린다. 이번 4월 총선에서 우리 이준석 후보를 동탄에서 새로운 시로 출발하는 동탄이 돼서 새로운 지도자를 만든다는 그런 긍지를 가지고서 꼭 우리 이준석 대표를 갖다가 국회로 보내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



◎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


비례대표 1번 총괄선대위원장 이주영이다. 반갑다. 오늘 이 좋은 날씨, 근데 좀 덥다. 그런데 이 날씨에도 저희 봐주시겠다고 와주신 시민 여러분 너무나 감사드린다. 그래서 제가 여기 오신 분들께만 비밀 하나를 알려드리겠다.


사실은 이준석 대표가 저에게 빚이 좀 있다. 제가 1월 31일까지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응급실에서 10년 일했습니다. 제가 1월 31일에 퇴사하고 2월 1일에 기숙사에서 짐을 싸고 있을 때 필수 의료 패키지가 발표되었다. 그때 인터뷰 기자들에게 제가 말했다. 이거 이대로 하면 망한다. 전공의들 다 나갈 거라서 파업이고 뭐고 아무 의미 없을 겁니다라고 제가 2월 1일에 예언했다.


저 응급실 버리고 나온 의사 아니다. 그전에 미래를 예언하고 자포자기해서 사실 좀 쉬고 싶었다. 그래서 여행 가려고 했다. 지금 딸이 난리 났다. 뭐 하는 짓이냐 여행 가기로 하지 않았냐. 그래서 지금 이준석 대표 나중에 저희 딸 여행 한번 보내줘야 된다.


저 진짜 정치 안 하고 싶었다. 왜 뽑을 사람이 없다. 1번 뽑으면 뭐 하나? 무능하고 내로남불이다. 2번 뽑으면 뭐 하나? 범죄자에 사기꾼이다. 도저히 눈 뜨고 볼 수 없고 누구도 찍을 수가 없어서 저 투표 안 하고 4월 10일에 놀러 가려고 했다.


그런데 이준석 대표가 또 저에게 빚을 지려고 계속 설득했다. 현장의 목소리가 필요하다. 안 믿었다. 진짜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안 믿었다. 그런데 저만 부른 게 아니었다. 의료계는 현장에 있는 사람을 불렀고 바이오공학도 현장에 있는 사람을 불렀다. 저출산 전문가도 현장에서 일하던 사람을 불렀고, 군인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군 사관생도를 불러서 20년 이상 군 복무한 사람을 불렀다.


개혁신당은 진심이다. 여러분 진짜 해결하고 싶은 마음으로 모였고, 양당에 바른말 하다가 쫓겨나거나 혹은 내가 더러워서 더 이상 못 보겠다고 박차고 나온 사람들만 모였다. 젊은 사람들이 모인 패기 있는 당이다. 그런 젊은 사람들의 패기를 인정해주고 함께 미래를 만들겠다고 정치 선배들이 모여든 당이다.


저희 빨간 잠바, 파란 잠바 입으면 쉽다. 간단하다. 설명 안 해도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주황색 잠바를 입고 목이 터져라 정치조차 안 하려는 사람까지 다 끌어모아서 이렇게 외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기둥 뿌리가 무너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이 기둥뿌리는 이대로 두어서는 무너진다. 출산율 다음 세대 아니요. 이번 세대 지나면 무너진다. 우리 아이들 괜찮나? 제가 애가 셋인데 시집 장가 도대체 어떻게 보내야 될지 모르겠다. 괜찮은가?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는 썩어가는 2개의 대기업으로 간신히 집행하다가 이제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다. 여러분이 던지는 표가 그곳으로 가서야 되겠나? 가장 유능하고 비전 있는 그리고 무엇보다 검증된 스타트업에 투자하시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그곳에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 여러분이 던지는 표는 단순한 한 표가 아니다. 여러분이 던지는 표는 엑스칼리버이고 이준석을 뽑아 동탄은 대한민국의 제왕으로 거듭날 것이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이준석에게 빚을 만들어 달라. 이준석이 동탄에 빚을 지고, 개혁신당이 동탄에 빚을 지고, 그래서 개혁신당이 성장하면 할수록 동탄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도록 아무도 동탄에 신경 쓰지 않고 모두가 동탄을 이용하려고만 할 때 실제로 발로 뛰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은 사람 이준석에게 한 표를 실어 동탄과 함께 나아가 달라.



◎ 함익병 전 공천관리위원


여러분들이 4월 10일날 투표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에 투표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하는 투표는 여러분의 주민의 대표를 뽑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자에 대한 투표다. 여러분은 5년 뒤, 10년 뒤에 투자하시는 것이다.


제가 동탄을 보고 깜짝 놀란 거는 제 어릴 때 모습을 여기서 대부분 가족을 이루고 있고 대부분은 유모차를 끌고 있고 대부분 어린아이를 가 지금 대한민국 이런 도시가 동탄밖에 없다. 동탄이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표준이다. 여러분 여기에 많은 분들이 모여 살고 있고 많은 정당의 지지자분들이 있다.


그러나 제가 여러분들에게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 자기의 과거에 돈을 많이 벌고 난 다음에 그 돈을 자식에게 편법으로 증여하는 방법을 잘 강구하시는 분이 있다. 공당의 후보로 나와 있다. 나는 그분이 죄를 지었다거나 불법을 저질렀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편법이다. 그거는 사적 인간 개인으로 살아가면 어느 누구도 문제 삼지 못할 일이다. 배는 좀 아프긴 하지만 그러나 그분이 여러분을 대표해서 국회에 가겠다고 이 자리에 가서 서서 연설을 하는 것을 봤다. 이거는 화성시민 동탄주민들을 욕하는 것과는 다름이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이준석 대표가 얼마나 많은 욕을 먹고 얼마나 많은 권력의 핍박을 받았나? 얼마나 많은 압박을 받았나? 그만두고 타협하고 얼마든지 편하게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았다. 그 모든 것을 굴하고 오로지 자기가 생각했던 정치,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서 가겠다고 하는 그 생각 하나로 권력 그 서슬 퍼런 권력 앞에서도 자기 할 말을 다 했다. 온갖 비난을 다 듣는다. 싸가지가 없다, 저는 젊은 사람은 싸가지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왜 젊은 사람이 젊잖게 행동해야 되나? 왜 젊은 사람이 어른들 앞에 굽신거려야 되나? 이 친구가 나의 미래 국민연금을 책임질 사람이다. 이 친구가 나의 미래 건강보험을 책임질 사람이다.


여러분 대한민국은 앞으로 갔다. 1945년 우리가 해방을 맞이하고 난 다음에 이승만 대통령의 해안이 없었다면 지금 북한 꼬라지 보시라. 우리가 뭐가 다른가? 저 인간들하고 우리하고 유전자가 뭐가 다른가? 70년 지나고 나니 나라가 다르고 인종이 변해버렸다. 온갖 어려움 속에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의 길에 들고 쓰지 않았다면 어떻게 이런 건물을 우리가 갖고 살겠나? 우리는 위대한 지도자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지도자를 가질 자격이 있다. 나는 이준석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서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좋은 지도자라고 감히 여러분 앞에 소개한다.


여러분들은 지금 국회의원을 뽑는 것이 아니다. 5년 뒤, 10년 뒤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를 뽑는 거다. 지금 대한민국의 제 나이 60세다. 이준석 대표가 여기서 무슨 말을 하든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자기는 이 땅에 살면서 계속 그 말빚을 갚아야 될 사람이다. 여러분 이런 사람과 미래를 설계하시겠나? 나처럼 나이 들어서 언제 갈지 모르는 이런 사람의 미래를 그려주겠나?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좋은 사람 소개시켜주고 멋진 젊은이를 한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여러분 앞에 서서 호소드린다.


이준석 대표가 싸가지가 없어서 찍기 싫은 분들 있으시다. 그러면 싸가지 있는 절 보고라도 좀 찍어달라. 이준석 대표가 여자를 혐오한다? 그런 게 너무너무 보기 싫으면 재산의 절반을 마누라한테 언제든지 떼어주겠다고 늘 번 돈 다 집에 갖다 주는 절 보고라도 여성분들 좀 찍어달라. 이준석 대표가 국회에 들어가서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싸가지 없이 비판하길 바라신다면 이 싸가지 없음을 좀 제발 한 번 품어주시기 바란다.


여러분들의 한 표 한 표가 모여야 동탄이 발전하고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마지막까지 모여져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질 수가 있다. 여러분들은 동탄의 지도자를 꿈꾸지만 여러분이 뽑아낸 이 지도자는 동탄이라는 이 포근한 이 호수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멋진 미래로 여기 있는 젊은 아이들, 어린아이들 어린 친구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발전해 대한민국 멋진 미래의 대한민국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화성을 보고 공판을 보고 대한민국을 보고 부러워할 수 있는 그런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한 표 한 표 모아주시기 바란다. 부탁드린다. 고맙다.



◎ 이준석 경기 화성을 국회의원 후보


여러분 이준석 인사드리겠다. 반갑다.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 서서 보니 동탄의 또 다른 가능성이 보인다. 바로 이 호수공원이 언젠가 정치 유세 연설을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로 인산인해가 될 것이라고 누가 생각했겠냐? 그런데 저는 확신한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정치 세력이 뭔가 큰 선거를 앞두고 처음 시작하는 공간은 어쩌면 고리타분했다. 보수 정당은 항상 시장으로 찾아갔다. 특히 어려울 때는 서문시장으로 찾아갔다. 그리고 민주당 세력은 언제든지 민주화의 성질을 찾아서 거기서 정치 행보를 시작했다. 그런데 오늘부터 바뀔 거다. 개혁신당의 주도로 앞으로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자 출발점은 바로 우리 동탄의 유모차 부대와 함께하는 호수공원이 될 것이다.


서문시장에 모여들었던 정치 지도자들이 마이크를 잡고 할 수 있는 메시지는 뻔했다. 과거의 영광을 이야기하고 그 자부심을 칭송하면서 옛날에 우리 찍었던 기억 있으니까 다시 우리를 찍어주시라. 그 말을 하던 것이 과거의 정당들이다. 민주화의 성질을 가지고 민주당이 던질 수 있는 메시지라는 것은 뻔했다. 우리 같이 손잡고 독재와 싸웠던 걸 기억해 주시라. 저 사람들은 못 찍지 않냐? 그러니까 우리를 찍어주시라. 이 두 가지 메시지 맞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늘부로 우리는 선언해야 한다. 시대착오적인 메시지고 앞으로 우리 개혁신당은 미래를 이야기하겠다.


이준석에게 많은 분들이 항상 물어본다. 정치 좀 편하게 하는 길 좀 찾아보자고 이야기한다. 저에 대한 개인적인 안쓰러움과 안타까움이 더해진 저희 지지자분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다. 그런데 그 지지자들의 그 진실한 마음을 몰라서가 아니라 저는 항상 정치하면서 대한민국이 더 발달하고 저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저 스스로를 조금이라도 더 위험하면서도 모범적인 길에 던져보려고 한다.


지금 대한민국 정치를 보면 모든 사람이 안정, 안정만을 추구한다. 그게 바로 얼마 전부터 대한민국 정치의 깃든 방탄 문화 아니겠냐? 지은 죄가 없다면 특검을 왜 못 받아들이겠냐? 지은 죄가 없다면 왜 있던 사람 빼내고 대양으로 출마하겠냐? 저는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문제를 다뤄야 하는 정치의 장이 언제부터 본인의 보신과 안전망을 위한 그런 공간으로 변질되었는지 묻고 싶다. 저는 그래서 앞으로 더더욱 모범적으로 정치하겠다. 더더욱 어려운 목표를 추진하겠다. 더더욱 힘들게 정치하겠다. 왜 그런가? 우리가 정치인들이 현실에 안주하고 안전만을 추구하게 된다면 우리는 잘 살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은 위기에 빠지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힘들어진다. 그걸 보기 어렵다. 저는 어렵게 가겠다.


지금 대한민국의 많은 언론들이 한 달째 동참의 우리 움직임을 주목해 왔다. 안 될 것 같다 안 될 것 같다 하다가 이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한 자릿수로 여론조사 격차가 줄어들자 결국에는 다시 언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동탄이 받아본 적 없는 정치적인 관심 앞으로 선거 결과로써 우리가 뭔가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역시 이 나라는 발언과 함께 동탄의 정치적인 관심과 주목도는 다시 과거로 돌아갈 것이다. 그래서 저는 호소하고 싶다. 오직 공천만이 할 수 있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시장에 갈 수밖에 없는 정당, 민주화의 성지로밖에 갈 수 없는 정당 그런 정당이 아니라 바로 젊은 세대와 함께 유모차 부대와 함께 그리고 킥보드를 타러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정치의 공간으로서 동탄이 살아나야 우리의 문제가 대한민국 는 것이고 그래야 미래 세대의 문제가 풀리는 거다. 동의하시냐? 


우리가 정말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매번 힘들긴 하지만 그렇게 살고 싶은 욕구를 항상 이겨내야 하는 것이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저 초원에 가보면 원칙은 간단합니다. 강한 자가 강한 동물이 약한 동물을 잡아먹으면서 사는 그 청원의 질서, 그게 바로 약육강식의 세계다. 우리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우리는 문명을 이루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보다 약한 사람에 대해서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서 감정을 느낀다.


여기서 저는 대한민국이 왜 다른 신흥 개발도상국과 달랐는지를 말씀드리겠다. 결국 우리나라의 초창기에 산업화가 이루어질 때는 도전정신이 있었다. 우리나라가 결국 많은 인구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지만 무모해 보일 수도 있지만 울산의 어느 바닷가에는 조선소를 지어야 하는 것이고 수원의 어느 공간에는 반도체라는 뭔지도 모르는 것에 공장을 세워서 우리가 도전해 왔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역사였다. 그 역사를 기억하신다면 도전정신은 대한민국의 정신이고 저는 그 정신에 따라 가지고 정치하고 있다. 우리가 단순히 잘 먹고 잘사는 나라가 되지 않고 그래도 아시아에서 으뜸가는 성장을 해 온 이유는 또 한 가지 있다. 성장의 단계별로 그 성장의 온기가 대한민국 전역으로 모든 사람에게 뻗어나가기 위한 우리의 무수한 노력이 있었다.


제 옆에 지금 김종인 전 장관님 계시지만, 이 김종인 장관님 원래 명문가의 자제로 정치에 들어오신 분이다. 가인 김병로 대법원장의 손자로서 정말 기득권이 사는 삶을 누리려고 하셨으면 벌써 누리셨을 수도 있는 분이다. 그런데 저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린다. 결국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건강보험 제도와 더불어서 여러 가지 사회복지 정책을 만들어서 오늘의 다 같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그 노력 그게 바로 오히려 정치꾼이 아닌 정치가들이 되는 그런 노력 아니겠냐?


김종인 위원장께서 아까 85의 나이로 본인을 소개하셨지만 저에게 매번 강조하신다. 저에게 대통령이 되려면 준비하라 말씀하신다. 그럴 때마다 손사래를 친다. 저는 준비가 안 됐다. 이렇게 얘기한다. 실제로 준비가 안 됐다. 그런데 김종인 위원장께서는 항상 대한민국에는 당신이 아니더라도 이제는 리더나와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 리더가 고민해야 할 문제들 우리는 무엇인지 다 알고 있다. 지금 우리는 대파값을 가지고 경쟁하고 있지만 사실 어쩌면 더 비극적인 통계들이 우리 주변에 와 있다.


이 동탄의 사정은 약간 다를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의 노인 빈곤율은 이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아진 상태다. 그 상태에서 이번 총선이라는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왜 다른 당들은 어느 당 하나도 노인 빈곤 문제에 대한 대처를 얘기하지 않는 거냐? 그것은 왜 그렇겠냐? 이제 그들은 정치 쉽게 하는 법을 배운 거다. 각자의 진영에서 유튜브로 상대방 욕하면서 전혀 돈 안 들지만 결국 아무것도 생산되지 않는 서로 상대를 나쁜 사람 만드는 악마화하는 정치 속에서 그들은 이기는 방법을 각자 알아낸 거다. 이 고리를 우리가 끌어내지 못하면 정말 중대한 우리나라의 문제들은 영영 정치 회사에서 다뤄지지 못할 거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지금까지 건국 이후 이어져 내려온 건전한 그런 복지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이 다 좌절되고 정치 꿈만 남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우리의 미래일 수는 없지 않냐?  제가 왜 싸가지 없다 소리 듣는지 아시냐? 그들이 하는 말을 다 거부해서 그렇다. 그들이 제가 당대표일 때 유튜버들과 잘 되냐라고 하는 말 무시했다. 왜 그렇겠냐? 유튜버들에게 잘 보여서 정치하는 대표 뭔가 비정상이지 않냐? 국민에게 잘 보이는 대표가 되고 싶었고, 어느 국민 하나 소외시키지 않고 모두만 대화하고 싶었다. 그랬기 때문에 누군가가 저에게 당신은 보수당의 대표 대구랑 영남만 빡빡 돌면 그들에게 사랑받으면 경선을 이겨 언젠가 대통령이 될 저는 단호하게 거부했다. 아무도 들어주는 사람 없어도 저는 광주에 갔고, 호남의 다도에 가서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갔다.


왜 그렇겠냐? 정치란 그런 거다. 나를 좋아해 준 사람을 위해서 뭔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할 일을 찾는 것이 정치다. 제 생각 맞냐? 여러분 우리 정치에 있어서 모든 긍정적인 변화는 도전에서 비롯된다. 제가 동탄에 와서 몇 번 얘기한 적이 있다. 지금 이 동탄의 정치를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나 지난 10년 동안 우리 동탄은 경쟁이 무엇인가에 대해 가지고 감을 잃었다.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까지 모두 한 당으로 뽑은 지 오래되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일이 발생하냐? 제가 매번 지적하지만 트램 길에 가보면 원래 10년 전에 트램이 다녔어야 하는데 이미 9,200억원 광역교통 분담금이 모여 있는데도 트램 공사를 할 생각 안 한다. 왜 그렇겠냐, 조금만 노선에 이견이 있으면 시장과 국회의원 전부 다 그래 누구 하나 어느 아파트 주민 하나 불편하게 하지 말고 그냥 묻고 지나가자 이게 지금까지의 해법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 아예 저 그 형 판사들 앞에 가면 황당하게도 트림 길에다 이제 소나무까지 심어놨다. 


저는 여러분에게 약속한다. 이런 것들이 바로 탁상행정이고 이런 것들이 같은 당끼리 짬짬이 하는 거다. 이제는 바꿔야 하지 않겠냐? 제가 여러분에게 굉장히 과격하면서도 꼭 필요한 공약을 하겠다.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저는 다 뽑아버리겠다. 누군가 저기다 심어놓은 소나무 다 뽑아버리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겠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트램이다. 하루빨리 진행하자 저는 계속 이야기한다. 동탄에 와보면 정말 왜 이렇게 많은 것들이 지연됐을까 고민하게 된다. 경쟁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우리는 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우리 속으로 가지고 들어와야 한다. 저 이준석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지방선거를 지휘해 본 사람이다. 그렇다면 지방행정에서 잘 된 것이라고 하면 다른 당의 것이라도 배우고 잘못되고 있는 것은 다른 것을 참고해서 빠르게 교정하는 것이 지방행정에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동탄은 아직 그런 문화가 없다. 저는 단호하게 약속드린다. 파란색과 오렌지색이 경쟁하는 동탄에서 더 이상 무슨 일이 지연되고 정체되는 일은 없을 거다. 왜 그렇겠냐? 저는 싸가지 없게 싫은 소리 하겠다. 만약에 누군가 시민의 이익에 반해서 일을 지연시키려고 한다면 싸우러 들어가겠다. 그게 바로 동탄의 정치가 될 것이다. 그리고 다시 한번 공탄에 있어서 교육의 가치를 저는 이야기하고 싶다. 


지난번에 여기 호수공원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교육이라는 것은 우리가 가진 것 중에 유일하게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어도 내가 가진 것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다. 내가 가진 지식을 남에게 나눠준다고 해가지고 내 것이 줄어들지 않는다. 오히려 2배가 되고 3배가 되는 것이 교육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물려주고 그들이 더 공정한 기회를 갖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이 다 같이 성장하는 길이다. 하지만 그 교육에 있어서는 결국 우리가 모두 합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전에 힐러리 클린턴이 그런 말 했던 적이 있다. 아이를 키우려면 그 아이는 혼자 키우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마을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 저는 그게 동탄의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리가 서로 이해하고 관심 갖고 동의해야 한다. 제가 말하는 것처럼 더 다양한 학교가 들어올 수 있어야 한다.


지금 동탄에서는 예술고등학교나 과학고등학교같이 학생의 적성에 맞게 다닐 수 있는 학교들이 많이 부족하다. 일찍 직업에 관심을 가진 학생 같은 경우에는 특성화고등학교나 마이스터고 같은 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일찍 펼칠 수 있어야 하는 거다. 그런 환경이 전무하다. 거기에 더해서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꿈꿀 수 있는 환경을 우리가 마련해야 한다. 이런 것들 보육이 진짜 중요하기 때문에 동탄에 오자마자 제가 했던 이야기다. 여러분에게 한 가지만 물어보겠다. 동탄에 지금 나와 있는 후보 중에서 아이들 교육 문제에 있어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가장 열심히 공약 내고 아이들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정치인 누구냐? 저는 오늘 이렇게 목 놓아 외치고 있다. 결국 동탄이 4월 11일 조간신문을 다 먹었으면 좋겠다. 제가 당선되면 제가 동탄에서 당선되면 볼 것도 없다. 4월 11일 모든 대한민국의 신문의 1면은 우리 동탄이 먹는다. 그렇게 되면 저는 그 영광을 동탄 주민 여러분과 나누겠다. 만약에 어떤 기자가 와서 당선의 소감을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하겠다. 드디어 이제 동탄 주민들의 숙원 사업을 이룰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동탄에 트레이 다니게 할 것이고 동탄의 여러 가지 교통 환경을 개선할 것이다. 그 말이 대한민국 모든 신문에 1면 탑으로 올라갈 수 있게 하는 그런 후보 누구냐?


여기 계신 분 중에 사전투표를 하신 분도 있고 아직 본투표를 하지 않으신 분도 있을 거다. 그런데 이렇게 말씀드리겠다. 우리 개혁신당 동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 저에게 지역구 투표 한 표 주시라. 하지만 거기에 더해서 우리 개혁신당의 훌륭한 비례대표 후보들에게도 소중한 한 표 주시라 아까 연설하셨던 우리 이주영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 후보같이 지금까지 의료인 출신들이 정치에 많이 진입했다. 그런데 제가 봤을 때 딱 떠오르는 의료인 중에서 정치에 그렇게 훈련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대중 연설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그런 의사 본 적 없다. 이 자리에 합진한 우리 천하람 위원장, 그리고 우리 문지숙 교수 그리고 우리 곽대중 대변인, 이기인 후보, 이재인 후보 모두 다 다 당선되고 또 나중에 우리 박경애 후보까지 다 당선되는 그날이 온다면 대한민국 정치는 많이 바뀔 거다. 왜냐 저 비례대표 저 친분으로 안 뽑았다. 이게 정말 대단한 거다. 


여러분 비례대표 후보 우리 김종인 위원장께서 훌륭한 후보들을 다 이렇게 공천관리위원장으로서 모셔주셔서 아마 우리는 당당하게 떳떳하게 주변에 비례대표 후보 찍어달라고 영업할 수 있을 거다. 여기 계신 모든 분 중에서 아마 저랑 인연이 있는 이긴 후보 정도 빼놓고는 저랑 그렇게 큰 인연이 많지 않았던 분들일 거다. 왜냐? 그게 옳은 길이니까 저희 개혁신당은 이렇게 가겠다. 앞으로도 그렇게 가서 정치 똑바르게 하겠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끝>


2024. 4. 7.


개 혁 신 당   공 보 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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